심리치료사 시빌은 오랜 고민 끝에 소설을 쓰기로 다짐하고 모든 환자들을 정리하던 중, 유망한 여배우 마고의 전화를 받는다. 마고의 요청을 거절하지 못한 시빌은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점차 자신의 내면에 숨겨두었던 과거와 강렬한 감정들을 마주하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마고의 삶에 더욱 깊게 개입하며 그녀의 감정에 몰입하게 된 시빌은 ...
숀(조쉬 허처슨)은 며칠 전 밤부터 어디에선가 보내온 모스 부호를 받게 된다. 양아버지인 행크(드웨인 존슨)와 알 수 없는 부호들을 추적하다가 마침 내 그 뜻을 알게 된다. 반복적으로 계속되는 단어 “핍, 조른, 스트럭스”는 쥘 베른 소설 [해저 2만리]의 주인공들, 그리고 이어지는 신호는 이야기한다. “섬은 진짜 있다!” 마치 ...
미시간에 사는 응급실 의사 에밀리가 조깅 도중 전 남자친구 찰리에게 납치된다. 찰리는 외딴 숲으로 에밀리를 끌고 가 자신을 버린 그녀를 죽이겠다고 위협한다. 에밀리는 온 힘을 다해 찰리를 쓰러뜨린 후, 휴대폰을 들고 오두막에서 탈출한다. 안경이 깨지고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에밀리는 911에 전화를 걸어 구조를 요청한다. 911 ...
허리케인이 불어닥친 파나마의 한 정글에서 훈련중이던 ‘웨스트 하사관’(사무엘 잭슨)과 일군의 특수부대원들이 총격전과 함께 갑작스레 사라진 사건이 발생한다. 이들 중 살아 돌아온 생존자는 ‘던바’와 중상을 입은 고위직 관료의 아들 ‘켄달’. 두명의 생존자는 수사담당 ‘오스본 대위’(코니 닐슨)에게 일체의 증언을 거부하고, 현직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텐트를 집, 밤하늘의 달을 조명 삼아 살고 있는 기우와 가족들. 다시 마주칠 일 없는 휴게소 방문객들에게 돈을 빌려 캠핑하듯 유랑하며 살아가던 이들이 어느 날, 이미 한 번 만난 적 있는 영선과 다른 휴게소에서 다시 마주친다.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살아가던 고속도로 가족과 그들이 신경 쓰이는 영선. 이 ...
업계 최고의 레전드 킬러 존 윅은 과거를 뒤로 한 채 평화로운 삶을 꿈꾸며 은퇴를 선언하지만,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해 줬던 옛 동료 산티노와의 피로 맺은 암살자들의 룰에 발목을 잡히고 만다. 피의 맹세에 대한 선택권 없이 산티노의 청을 들어줘야만 하는 존 윅은 산티노의 지시대로 로마로 향한다. 국제 암살자 연합의 최고 자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