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왕의 경호병 블랙 스콜피온 중에서도 최고의 전사로 불리는 아서는 아들 마다야스가 자신의 뒤를 이어 블랙 스콜피온이 되려하자 그를 말린다.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스콜피온을 뽑는 대회에 나가게 되고 그곳에서 아서는 그를 질투하고 있던 사곤 장군의 계략으로 죽음을 당하게 된다. 어린 마다야스는 그러한 아버지의 죽음을 본 후 ...
상냥하고 얼굴도 예쁜 비앙카는 인기 만점의 여학생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 번도 데이트를 해본 적이 없다. 아버지가 고교 졸업 전까지는 이성교제를 엄금했기 때문이다. 하나뿐인 언니 캣이 공동전선을 펴서 아빠를 좀 설득해주면 좋으련만, 캣은 남자 친구 따위는 관심도 없다는 투다. 그런데, 최근에 이성교제에 대한 아빠의 규칙이 약간 ...
모든 것이 금지로 휩싸인 대한민국의 1970년대. 대구 왜관의 기지촌 클럽, 어울리지도 않는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내키지 않는 컨츄리 음악을 연주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상규는 오랜만에 자신의 귀를 의심할 만큼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마주하게 된다. 그 기타의 주인공은 일명 까만 음악, 소울 음악에 꽂혀있는 기지촌 토박이 만식. ...
대출과 빚에 허덕이는 ‘브루노’와 ‘알베르’ TV 중고거래에서 우연히 만난 둘은 공짜 맥주와 감자칩에 이끌려 얼떨결에 환경 운동에 동참하고,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블랙 프라이데이에 반대하는 ‘캑터스’를 만나 환경 운동에 점점 진심이 되어가는데… 살기는 어렵지만 사랑은 하고 싶은 두 남자와 환경 문제 외에는 모든 것이 무감각한 ...
1943년, 천진난만한 열네 살 정민은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의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난다. 함께 끌려온 영희, 그리고 수많은 아이들과 함께 기차에 실려 향한다 곳은 제2차 세계대전의 차디찬 전장 한 가운데. 그곳에서 그들을 맞이한 것은 끔찍한 고통과 아픔의 현장이었다. 소녀들은 영문도 모른 채 무지막지한 군홧발 아래서 ...
남북전쟁으로 혼란스러운 미국, 비비안은 우연히 만난 이민자 목수 홀거와 사랑에 빠진다. 둘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나 네바다 북부의 한적한 집으로 이주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그곳에서 홀거는 비비안에게 청혼하지만, 자유롭고 자립적인 비비안은 그의 제안을 거절한다. 홀거는 상심한 채 전쟁에 자원입대하여 떠나고, 홀거의 부재 속에서 ...
평화로운 교도소 일상. 그 평화를 뒤흔드는 거물 신참이 나타났다! 재판까지 3개월간 복역 예정이던 젊은 기업가 '하준'은 엄청난 재력을 이용해 교도소 내의 권력을 손에 넣으려 한다. 그러나 혐의가 가중되어 복역 기간이 늘어날 것이 예상되자, 교도소 큰형님 '곤통'의 가족을 인질로 잡고 탈옥을 강요한다. 천재 건축가 '건천'과 ...
내 삶은 완벽했다. 그날, 그 자가 내 집에 침입하기 전까지… 타고난 외모부터 패션센스 그리고 커리어까지 빠지는 것 하나 없이 완벽한 외과 간호사 미란다. 그녀는 절친의 소개로 집에서 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던 중 의문의 남자로부터 성폭행을 당한다. 범인은 곧 체포되지만 이전과 같지 않은 일상에 미란다는 좌절한다. 움직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