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던 섬에 물고기가 잡히지 않기 시작하고, 배를 타고 나갔던 이들이 의문의 핏자국만 남긴 채 사라지기 시작한다. 해양 생물학자 샘은 이런 상황을 지켜보며 이전에 봤던 것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원인을 밝히려 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해양 생물의 습격은 계속되고, 사람들은 희생당한다. 과연 그 생물은 ...
밤이 너무 긴 기러기 아빠, 와이프 한 마디에 벌벌 떨며 사는 공처가 남편, 35살 모태쏠로까지! "그것"이 너무 고픈 남자들! 여전히 예쁜 고교 퀸카, 화끈한 골드미스, 물이 오를대로 오른 이혼녀까지! "그것"이 재미없어진 여자들! 오늘 밤 그들이 제대로 만났다! 15년만에 만났더니 너무 매력적으로 변했구나 우리들?! ...
미국 로키산맥의 작은 마을 도그빌. 어느 날 총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여자 그레이스가 찾아온다. 갱들한테 쫓기는 그를 마을 사람들은 불안해하면서도 숨겨준다. 2주 동안의 유예기간을 두고 그레이스를 관찰한 마을 사람들은 고운 심성과 지적 능력, 무엇보다 자기 몸을 아끼지 않는 헌신적인 노동을 높이 사 마을의 일원으로 받아들인다. 어느 ...
양계장을 탈출해 세상 밖으로 나온 암탉 ‘잎싹’과 청둥오리 ‘초록’의 꿈과 자유를 향한 용감한 도전 마당 밖 자유로운 세상을 꿈꾸는 암탉! 양계장 안에 갇혀 살며 알만 낳던 암탉 잎싹은 마당으로 나가 자유롭게 살면서 알을 품어보기를 꿈꾼다. 몇 날 며칠을 굶어 폐계 흉내를 내다가 드디어 뒷산의 폐계 웅덩이에 버려져 마당을 ...
작가이자 고민상담 카운셀러인 S는 사람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자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살 도우미이다. 그는 스스로 자신이 죽음의 전령사임을 자처한다. 항상 북극에 가고 싶다던 술집 여자 세연은 총알 택시 운전사 동식의 여자친구이다. 세연에 대한 동식의 사랑이 점차 깊어지는 동안 그는 세연에게서 자신의 친형인 상현의 로션 ...
시베리아 북극, 바람이 휘몰아치는 외딴 해안의 오두막에서 한 남자가 오랫동안 이어져 온 바다코끼리 대이동 현장을 관찰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해수온과 기온 상승은 예기치 못한 변화를 가져오고, 곧 그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압도된다.
(2022년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여고생 괴롭힘 자살 사건을 쫓고 있던 다큐멘터리 감독 유코는, 방송국과의 대립을 반복하면서도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유코는 입시학원을 운영하는 아버지가 일으킨 '어떤 행동'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는다. '올바름'이란 무엇인가? 다큐멘터리 작가로서 항상 진실을 밝히고 싶다는 신념에 사로잡혀 온 유코는, ...
섹스를 할 수 있는 단 하루, 매주 수요일마다 그녀를 만난다… 적막한 오후. 한 여자의 노크 소리가 남자의 낮잠을 깨운다. 뮤지션이었던 남자의 이름은 '제이'. 아내와 아이들과 헤어져 지금은 바텐더로 일하면서 혼자 살고 있는 그는 매주 수요일마다 찾아오는 그녀에 관해 아무것도 모른다. 그렇게 둘은 수요일마다 만나 섹스를 나눈다. ...
루피를 비롯한 밀짚모자 일당과 해적들은 축제꾼 ‘부에나 페스타’의 초대장을 받고 20년 만에 부활한 세계 최고의 축제 해적 박람회에 모여든다. 해적왕 로저가 남긴 전설의 보물을 찾기 위한 해적들의 보물 쟁탈전이 시작되고, ‘괴물의 후계자’라 불린 사나이 ‘더글라스 불릿’이 난입해 밀짚모자 일당 앞을 가로막는다. 해적들과 해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