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메리 캐서린 블랙우드. 나이는 18살. 콘스탄스 언니와 산다. 블랙우드 가족은 계속 이 집에 살았고 그 누구에게도 해를 끼친 적 없다. 그들이 뭐라고 해도, 그들이 무슨 짓을 해도. 우린 절대로 이곳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아무도 모른다. 나 말고는. 목요일. 그 남자가 찾아왔다.
걸프 전쟁을 마치고 돌아온 짐 데이비스는 평범한 삶으로 복귀하기가 힘들다. 여전히 전쟁의 후유증에 시달려야만 하기 때문이다. 짐은 LA 경찰이 되길 꿈꾸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는 일자리만 얻게 되면 모든 게 달라질 거라고 생각한다. 멕시코인 여자친구 마타와 결혼해서 그녀를 미국으로 데려와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을 거라 ...
텍사스 치안부에서 텍사스 레인저로 활동하고 있는 롤랜드 샤프(토미 리 존스). 샤프와 그의 파트너는 존 코틀랜드 사건의 중요한 증인인 모건 볼을 뒤쫓는다. 증언대에 서는 것을 피하려는 모건 볼에게 증거물인 열쇠를 받고 난 직후 총격전이 벌어져 샤프의 파트너는 저격을 당하고 총격전을 틈타 모건 볼은 탈출한다. 하지만 존 코틀랜드에게 ...
르포라이터 '호즈키 마모루'는 한 충격적인 신체 절단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고자 사건의 관련자인 '도즈카 미호'라는 여성을 찾아가 집요하게 진실을 캐묻는다. 망설임 끝에 입을 여는 '미호'. 그녀가 밝히는 충격적인 사건의 진상은? 그리고 점점 드러나는 '귀여운 악마'의 정체는?
다급한 목소리로 말하는 여성의 사실적인 내레이션과 절묘한 기악곡의 선율이 이어지는 가운데, 놀라운 흑백 화면 속에서 거대한 건축 구조물이 등장한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20억년 후에서 온 여성으로, 앞으로 다가올 인류 사망과 멸종을 경고하고, 그런 종말을 피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경고한다.
수십 년 전, '조용한 휴거(The Quiet Rapture)'가 발생해 알려진 우주의 모든 별과 거주 가능한 행성이 사라졌다. 인류는 무너져가는 우주정거장의 녹슨 복도에 남겨졌다. 그리고 황량한 위성에서 발견된, 유일한 희망일지도 모르는 피의 바다(Ocean of Blood). 생존자들은 이 피 흘리는 심연을 탐사하기 위해 ...
여소설가가 잠적한 후배의 책방으로 먼 길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혼자 타워를 오르고 영화감독 부부를 만나고 공원을 산책하다 여배우를 만나게 되고, 여배우에게 당신과 영화를 만들고 싶다 설득을 합니다. 둘이 분식집에서 뭘 먹고, 다시 찾게 되는 후배의 책방에서 술자리가 깊어지고 여배우는 취해 잠이 드는데…
친구, 가족 그리고 나의 아들… 내가 망친 모든 것들을 되돌릴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 왔다! “아들아, 오늘밤만이라도 아버지 말 들어라. 방아쇠 당기지 마, 아비보다 못한 놈은 되지 말아라” 은퇴한 킬러 지미(리암 니슨)는 최악의 아버지였다. 하지만 우연히 살인사건 현장을 목격한 후 쫓기게 된 아들 마이크를 지키기 위해, ...
교도관으로 첫 출근을 앞두고 있는 후안은 임신 중인 사랑스런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첫 출근 전 교도소에 들러 업무와 근무수칙 등을 선배 교도관에게 듣던 중 건물 천장 벽돌이 무너져 내려 후안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후안은 머리를 다쳐 기절하게 된다. 이에 당황한 선배 교도관들은 후안을 비어 있는 독방 침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