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지 않은 미래. 끝없이 이어진 터널로 가득한 지하세계에 살고 있는 ‘파테마’는 족장의 딸이자 호기심 많은 14살 소녀이다. 보지 못했던 세계를 경험하고 싶은 ‘파테마’는 어느 날 접근금지지역을 탐사하던 중 공중에 떠다니는 작은 물체들과 이상한 빛으로 가득 차 있는 공간을 발견한다. 그 곳을 살피던 ‘파테마’는 천정에 서 있는 ...
잭 스패로우는 10년 전의 반란 사건으로 자신의 배 블랙펄을 빼앗긴 해적 선장이다. 혼자 대양을 떠돌던 그는 자메이카의 로열포트에 이르러 유령선처럼 변해버린 블랙펄과 재회하게 된다. 아즈텍의 황금을 훔친 블랙펄의 선원들은 영원히 죽지 못하는 저주에 걸린 처지. 보물을 모두 제자리에 돌려놓고 피의 제물을 바쳐야만 고대 신들이 내린 ...
세계 역사상 가장 중요한 군사적 대립 중의 하나를 그린 방대하고 역사적인 벽화, <1920년 바르샤바 전투>는 두 명의 평범한 인간이 투쟁에 휘말리는 서사시적 이야기다. 이야기가 펼쳐지는 시간을 따라 극단적인 사건들이 역사와 삶의 변화를 드러낸다. (2011년 16회 부산국제영화제)
마피아의 집행자로 일했던 바라쿠다가 어느날 돌아온다. 길거리 싸움판에서 유명한 젊은 남자를 영입한 에스텔은 바라쿠다에게 스트레이를 붙인다. 바라쿠다는 16살이 된 딸에게 잘해주고 싶지만 딸과 부인이 거부하고, 이내 소매치기를 하던 빌리를 챙겨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빌리가 사라지고, 이상한 점을 발견한 바라쿠다는 에스텔의 ...
통장 5개, 젖소 한 마리로 목장 경영을 꿈꾸는 노총각 석중. 동정은 당연히 첫사랑에게 바치겠다는 순진한 시골총각 석중 앞에 눈처럼 투명한 여자가 나타난다. 그녀는 동네 순정다방 레지 은하. 한눈에 은하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린 석중은 그녀에게 촌스러운 구애를 시작하고, 겉으로 새침한 은하는 그런 그가 싫지 않다. 하지만 아들의 ...
‘동양의 모나코’라 불리는 온천 도시 아츠미시. 새 관광시설 스파 리조트의 건설이 한창이던 중, 온천 손님이 사라지고 상어에 물린 시신이 발견되는 기묘한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 끝에 실종자와 시신이 동일 인물임이 밝혀지고, 해양생물학자는 온천 지하를 따라 움직이는 고대 상어의 존재를 추적한다. 그리고 이 괴생물을 ‘온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