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프레임 밖에서 바라본 학교가 아닌,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기간제 교사를 통해 그들의 진짜 속사정을 내밀하게 들여다본다. 기존의 학원물과 달리 교사를 전면에 내세워 베일에 싸인 그들의 세계를 밀도 있게 ...
세인트메리 병원에서 근무 첫날을 맞은 그레이스, 울프, 키언, 나즈, 애슐리는 근무를 시작하자마자 들이닥친 교통사고 사상자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다. 그레이스는 자신이 살려 낸 환자가 사람들에게 돌진한 운전자라는 걸 깨닫고 간호사로서의 의무와 인간적인 분노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한다.
미네소타의 마이티 덕스는 꼴찌에서 최강의 팀으로 등극한 청소년 하키팀이다. 12살이 된 에반 모로는 갑자기 덕스 팀에서 잘리고 에반과 에반 엄마, 알렉스는 별도의 팀을 꾸려 어떻게든 이기기만 된다는 청소년 스포츠 문화에 도전장을 내민다. 새 팀은 고든 봄베이의 도움으로 경기의 순수한 즐거움을 재발견하게 된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본 광경은 자료가 어지럽게 놓여있는 책상이었다. 연속으로 철야로 일한 탓에 갑자기 심장이 멈춰버린 것이었다. 하고 싶은 것이 잔뜩 있었는데, 책상에 엎어진 채 최후를 맞이하다니... 그녀는 두 번째 인생을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보내게 되었다. 이름은 달리아 로세티. 그녀가 지내는 이 세계는, 사람들의 생활을 ...
‘아무것도 아닌 사람’, 윤석열 전 대통령 전 부인 김건희 씨는 자신을 이렇게 표현했다. 하지만 한 때 김 씨는 대통령 위의 대통령으로 여겨졌다. VIP를 넘어선 ‘V0’로 불렸다. 자신의 말대로 아무것도 아니었다면 어쩌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지 모른다. 정권을 만들고 또 부숴버린 이 아무것도 아닌 인물의 행적을 따라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