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를 찍으러 인적 드문 야외로 나간 대학생들이 우연히 좀비를 만나게 되고, 이후 촬영은 예측불가능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친구, 애인 혹은 가족까지 언제 좀비가 되어 덮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주인공들은 현장을 전 세계에 중계하겠다는 일념으로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못한다. 흥행과 관계 없이 속편이 계획되어 있는 작품으로 극도의 ...
노랑머리 유나(이재은)와 상희(김기연)는 서울 변두리의 비닐하우스에서 사는 거칠 것 없는 청춘들이다. 둘은 락 카페에서 춤을 추다가 우연히 실직자 영규(김형철)를 만나게 된다. 술에 취한 영규를 비닐하우스에 데려오는 두 사람, 영규는 그녀들과 동거를 시작한다. 유나는 영규와 자고, 상희도 영규와 자면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셋은 ...
어린시절 추억이 담긴 해안으로 겨울 다이빙을 떠난 이다와 투나. 아름다운 심해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동생 투나가 수심 33미터 바다 아래에 갇히고 만다. 외부와 연락은 끊기고, 공기통 여분도 남지 않은 상황, 산소가 바닥나기 전에 동생을 살려야 한다!
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서열 최하위 '강진'. 일진들의 괴롭힘에 시달리며 최악의 학교 생활을 이어가던 중 우연한 기회로 사채업자 '랑'에게 동업을 제안받게 된다.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사채'. '랑'에게 전수받은 특별한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고교사채왕이 된 '강진'은 자신을 ...
때는 1906년, 미국 오클라호마 준주에서 아내와 사별하고 아들과 함께 농사를 짓는 헨리. 어느 날, 말과 총상을 입은 사람을 발견한다. 그 옆에는 돈이 가득한 가방이 있다. 그 사람은 자신이 보안관이라고 하고, 그 사람을 쫓는 3인조 일당도 자신들이 보안관과 부보안관이라며 헨리네 농장을 찾아온다. 누구를 믿어야 할까. 아들만은 ...
대한민국 육상 남자 100M 최고기록 10초 07. 세계 육상 선수권 남자 100M 출전 기준기록 10초 05. 두 기록의 차이는 0.02초다. 강구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남자지만 단 0.02초를 줄이지 못한 채 부상과 이혼, 약물 소문까지 실패자라는 꼬리표만 남았다. 축구공보다 빠른 소년 강승열은 운동장을 가르는 소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