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프랑스 노르망디 해변, 가장 뜨거운 여름이 시작됐다. 바다에 빠진 알렉스를 다비드가 구해준 것을 계기로 두 소년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사랑의 증표같은 맹세와 함께 여름 태양만큼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알렉스는 어느새 다비드의 식어버린 마음을 알게 되고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이별을 고하는데…
학교 기숙사로 오르는 숲길에 28개의 층계로 된 계단이 있다. 여우가 소원을 들어 준다해서 여우계단이라 불린다. 간절히 소원을 품고 한 계단씩 오르면, 없던 29번째의 계단이 나타나서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것. 하지만, 그 소원의 답은 여우계단의 끔찍한 저주와 함께 되돌아온다는 것을 잊은 채 아이들은 남몰래 여우계단을 오른다.. ...
예쁜 첫째와 똑똑한 막내 사이에서 늘 천덕꾸러기 신세였던 둘째 홀리. 누구보다 각별한 사이였던 엄마가 죽고, 홀리는 점차 세상에서 사라지는 투명 인간의 존재가 된다. 투명 인간 생활에 완벽 적응해 살고 있던 어느 날 홀리는 클럽에서 자신을 볼 수 있는 경비원과 우연히 마주치고 그의 도움을 받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갈 계획을 세우는데...
인류는 극심한 환경오염과 기아로 척박해진 지구를 벗어나고자, 토성의 달 ‘타이탄’ 이주 프로젝트에 나선다. 실험을 세상에 공표하고 대인구 이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전 세계 육, 해, 공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된 신체 적응 훈련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훈련을 마친 최정예 선발대원들을 먼저 ‘타이탄’으로 보내기로 하는데... 그 ...
믹(쉐인 웨스트)은 자신이 팔려고 산 노부부의 창고 물품에서 희대의 살인마 조디악 킬러로 추정되는 자의 필름을 찾는다. 물건을 찾은 하비(맷 크레이븐)는 샌프란시스코 경찰국에서 해당 사건의 증거를 발견하면 10만 불의 포상금을 준다고 하고, 생활에 찌들던 믹은 아내 조이(레슬리 빕)를 설득하여 포상금 작전에 참여하기로 한다. ...
한국인이 일본인을 위한 종처럼 여겨지던 일제시대, 소년 최배달은 머슴 범수를 통해 택견을 배우며 강한 파이터의 꿈을 키운다. 그러나 독립운동에 연류된 범수가 자취를 감추고 스승을 잃은 배달은 비행사가 되기 위해 일본으로 밀항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항공학교에서 그를 기다리는 것은 상상을 넘어선 차별 뿐. 조센징이라는 차별에 대한 ...
군왕의 폭정으로 도탄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선 예언대로 봉신대진을 펼쳐야 했지만, 오히려 어둠을 대표하고 권력을 유지하려던 태사의 주선대진이 펼쳐지게 되었단 것은, 세상은 절망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지옥이(군왕의 폭정이 지속) 되어갔단 의미, 원인은..?뇌진자가 봉신대진을 펼치기 위해선 풍뢰날개가 필요했으나, 이 풍뢰날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