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사라진 파괴된 도시. 이미 미국엔 10년간 세 번의 좀비 재앙으로 폐허가 된 지 오래다. 안전한 줄 알았던 좀비 백신 ‘좀브렉스’의 효과가 상실되고 감염자 격리 구역 ‘메가돔’에서 보균자들이 하나 둘 좀비로 변이하면서 도시는 혼돈에 빠진다. 이 사태를 취재하던 기자 ‘체이스’와 촬영감독 ‘조던’은 뜻밖에 상황에 ...
“해가 뜨지 않는 인생에도 지키고 싶은 꿈이 생겼다!” 이제 막 감옥에서 출소한 ‘선엽’은 조직 선배인 ‘남규’를 따라 모텔에서 일을 배우며 간신히 생계를 이어간다. 폭행과 폭언을 견뎌가며 묵묵히 일하던 ‘선엽’은 모텔을 전전하던 까칠한 성격의 ‘선주’를 만나고, 삶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키우게 된다. 한편, ...
익숙한 배움터와의 이별, 진로나 장래의 일. 조금씩 어른의 계단을 오르기 시작하는 중학교 3학년 여름의 한 페이지에 새겨지는 두 사람의 청춘의 무늬가, 원작자인 야마모토 소이치로의 감수 아래, TV시리즈와 같은 제작진에 의해서 아름답고 정성스럽게 탄생했다. 중학교 3학년, 한 번뿐인 여름─. 햇빛이 쏟아지는, 파릇파릇한 ...
전설적인 가수 윤시내의 실종으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20년 간 이미테이션 가수 연시내로 활동해온 순이는 윤시내와 함께할 뻔한 꿈의 무대도, 일자리도 잃어 좌절에 빠진다. 한편, 사람들의 관심이 고픈 유튜버 짱하는 라이브 방송 중 우연히 찍힌 엄마 연시내 영상의 조회수가 떡상하자 대박 콘텐츠를 꿈꾸며 윤시내를 찾는 여정에 ...
약 1,000년 전, 일본 헤이안 시대. 당시 관료였던 음양사들로 구성된 음양부는 저주나 사악한 주문으로부터 도시를 지키는 동시에 새로운 음양사를 양성하는 관청의 부서였다. 아베노 세이메이는 음양사로서 뛰어난 소질을 지녔지만 출세나 교류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귀족 가문의 히로마사는 그와 함께 황실 공주 요시코가 밤마다 시달리는 ...
1982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만 같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8살 소녀 메이지가 실종되었다! 메이지 실종 1년 후 가족들끼리 조촐하게 열린 추모식 저녁, 갑자기 근처 숲에서부터 이상한 빛과 소리가 들려오고 이해할 수 없는 기괴한 현상들이 점차 메이지 가족들을 덮치며 실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생명체와의 사투를 벌인다. ...
출가를 결심한 성민은 친구 진우에게 자신의 출가 사찰인 태웅사까지만 바래다주길 부탁한다. 출가 당일 성민은 만나는 사람들에게 “저 오늘 출가합니다”를 남발하며 자신의 출가 의지를 피력한다. 하지만 태웅사에 들어간 성민은 어이없는 이유로 출가를 거절당한다. 진우도 준비하던 영화가 엎어진다. 갈 수도 머물 수도 없는 상황. 두 친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