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바람처럼 떠돌며 주먹 하나로 세상을 살아온 남자 임봉만(최민수). 그는 조직의 중간 보스 자리를 눈 앞에 두고 근육이 점점 마비되어 가는 루게릭병 선고를 받는다. 봉만은 남겨진 2개월이라는 시간 앞에서 방황하다가 젊은 시절 자신이 버린 여인 희경(이태란)과 재회하게 된다. 그리고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던 아들의 존재를 알게 ...
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식 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된다. 이에 전(前) 어린이 스키교실 강사 방종삼이 국가대표 코치로 임명되고, 그의 온갖 감언이설에 정예(?) 멤버들이 모인다. 전(前) 주니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였다가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인 밥, 여자 없으면 하루도 ...
러시아의 계속되는 허위 정보 공작에도 우크라이나 군인과 청년들은 최후의 방어선과 다름없는 도네츠크 국제공항의 터미널들을 지켜내는 데 성공한다. 기쁨도 잠시, 러시아군이 공항을 초토화시키고자 로켓 공격을 자행할 거라는 첩보가 전달된다. 하지만 굉장히 혼란스러운 분위기임에도 그 누구도 공항을 떠나지 않았고, 하나로 똘똘 ...
고3이면서 공부는 뒷전, 벌써 세 번째 고등학교를 옮긴 동욱(송중기). 돌아가신 아버지의 선물인 마음이가 언제나 말없이 옆에 있어준 유일한 친구다. 마음이가 엄마가 되면서 동욱은 마음이의 삼남매 ‘먹뽀’ ‘도도’ ‘장군이’를 돌보느라 분주해진다. 특히 몸집도 가장 작고 몸도 약해 일부러 장군이라고 이름 붙인 막내는 마음이와 동욱의 ...
중화민국 시대에 광저우에서 인신매매 사건이 만연한다. 황비홍이 협객에게 쫓길 때 십삼이를 보호했지만 생사는 불분명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십삼이는 유괴 사건의 배후 캠프인 서양인이 운영하는 학교에 잠입한다. 그리고 수소문 끝에 더 큰 음모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녀는 여학생들과 힘을 합쳐 사악한 서양 세력을 물리쳐낸다.
업계 최고의 레전드 킬러 존 윅은 과거를 뒤로 한 채 평화로운 삶을 꿈꾸며 은퇴를 선언하지만,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해 줬던 옛 동료 산티노와의 피로 맺은 암살자들의 룰에 발목을 잡히고 만다. 피의 맹세에 대한 선택권 없이 산티노의 청을 들어줘야만 하는 존 윅은 산티노의 지시대로 로마로 향한다. 국제 암살자 연합의 최고 자리를 ...
허들 유망주 고등학생 선수 서연은 실업팀 입단을 꿈꾸며 하나뿐인 가족인 아빠의 응원 속에 훈련에 매진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대형 트럭을 운전하는 아빠가 도로에서 뇌졸중으로 의식을 잃었다는 것. 아빠의 유일한 보호자이지만, 미성년자라 병원비를 마련할 수 없는 서연은 실업팀에 입단하면 갚겠다는 차용증을 ...
지역 방송국에서 인형극을 만들던 초창기부터 «세서미 스트리트», «머펫 쇼» 등으로 세계적 흥행을 이루기까지, «짐 헨슨: 아이디어 맨»은 시청자들을 유일무이한 창의력의 선구자인 짐 헨슨의 세계로 초대한다. 영화 제작자 론 하워드의 감독아래, 무한한 아이디어의 원천인 짐의 개인 자료를 세상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이 작품은 끝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