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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되면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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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4월의 어느 날, ‘후지시로’ 앞으로 10년 전 첫사랑의 편지가 도착한다. 옛 기억을 떠올리며 ‘야요이’와의 관계를 돌아보던 ‘후지시로’ 그러던 중 ‘야요이’가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사라진다. ‘야요이’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하루’는 왜 10년 만에 편지를 보냈을까? 두 가지 수수께끼는 곧 하나로 이어지게 되는데…
브랜든 리의 유작 [크로우]에서 독특한 시각스타일을 보여줬던 알렉스 프로야스가 4년간의 침묵 끝에 내놓은 신작. 윌리엄 허트, 제니퍼 코넬리, 키퍼 서덜런드 등이 출연하며 미국 개봉시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기억상실증에 걸려 과연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알 수 없는 주인공 자기 소지품에 나타난 행적을 쫓기 시작한다. 아내, ...
로라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잔혹하게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살인범은 잡히지 않았고 그녀는 살인마를 부기맨이라고 생각한다. 10년이 지나 성인이 된 로라는 부기맨의 공포에서 벗어나고자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하지만 로라가 치료를 받기 시작할 무렵부터 알 수 없는 사고로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기 시작한다. 로라는 부기맨이 다시 ...
“가디언들이여! 우리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 인간들이 모르는 하늘 위 세상에는 예부터 왕국을 지배하려는 사악한 순수 혈통과 그들로부터 올빼미 세계를 보호하려는 가디언과의 대전투에 대한 위대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었다. 가디언들은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악을 물리쳐서 올빼미 왕국을 수호하리라고 맹세한 기사들. 수적인 ...
그리스도가 부활한 지 약 30년 후인 AD 67년, 로마제국의 황제 ‘네로’는 자신의 광기로 일어난 대화재의 원인으로 신흥종교인 기독교에 그 책임을 돌린다. 짐승들의 먹이가 되거나 불태워지며 극심한 박해를 받는 크리스천들. 그리고 그들의 리더인 ‘바울’은 ‘네로’의 명령에 의해 감옥에 갇혀 사형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
아내를 잃은 뒤 두 딸, 린과 옌을 데리고 외딴 고택으로 이사한 탄. 하지만 옌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수면 마비와 악몽에 시달리기 시작하고, 린은 집 안에서 무언가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다. 그리고 점점 달라져 가는 아버지 탄… 꿈인가, 현실인가. 잠들지 못하는 가족에게 닥쳐오는 악몽 같은 진실.
독일계 유대인 철학자이자 정치 사상가인 한나 아렌트가 1960~1964년까지 겪었던 실화를 다루었다. 한나는 나치 전범인 칼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 내용을 보며, “악의 평범성”을 개념화한다. 하지만 그녀의 행동은 가족, 유대계 커뮤니티와 사상계 등 모든 사람의 반대에 부딪히게 된다. 사회적 반감과 살해 위협 속에서도 자신의 ...
하루에도 수십 명의 SNS 친구 신청을 받는 인기녀 로라는 어느 날 SNS 친구가 아무도 없는 의문의 소녀 마리나로부터 온 친구신청을 수락하게 된다. 언제나 외톨이였던 마리나는 단 하나뿐인 친구 로라에 대해 공포스러운 집착을 보이기 시작하고 두려움을 느낀 로라는 결국 마리나를 친구 목록에서 삭제해 버린다. 또 다시 혼자가 ...
한 남자의 집 창고에서 네명의 친구들이 뭔가를 만들기 위해 오랜시간 노력을 합니다. 원래 계획은 중력을 줄이는 기계를 개발할 예정이였지만 어찌어찌 단시간에 세포를 증식시키는 기계를 개발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기계를 이용하면 시간을 단축시킬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이 되어, 시간여행까지도 가능한 기계가 발명되고 마는데...
1926년 덴마크 코펜하겐. 풍경화 화가로서 명성을 떨치던 에이나르 베게너(에디 레드메인)와 야심 찬 초상화 화가인 아내 게르다(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부부이자 서로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파트너이다. 어느 날, 게르다의 아름다운 발레리나 모델 울라(엠버 허드)가 자리를 비우게 되자 게르다는 ...
아미코의 끊이지 않는 활력과 호기심은 또래에 비해 유별나다. 때로는 이런 부분이 학교, 집에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가족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아미코의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 바닷가 생활을 무너트리고, 고독감을 증폭시킨다. 그러나 그 어떤 것도 아미코가 사람들을 자신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것은 멈출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