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어제 같은 무료한 일상을 지내고 있는 구두수선공 맥스. 어느 날 수선을 맡긴 구두의 주인을 기다리며 지루해진 맥스는 구두를 슬쩍 신어본다. 구두 주인으로 모습이 변해버린 맥스! 그는 신발을 신으면 그 사람으로 변신하는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다. 맥스는 초딩부터 훈남까지 온갖 모습으로 변신하며 색다른 ...
전직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지희’는 의도치 않게 방송국에서 잘리고 자신만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재기를 노리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수배중인 살인범에게서 자신을 취재해 달라는 의문의 전화를 받는다. 일생일대 특종의 기회라고 생각한 지희와 일행은 범인이 던지는 수수께끼를 하나씩 풀어가며 우여곡절 끝에 약속한 장소로 찾아가지만 ...
용감한 기사와 사악한 마법사, 아름다운 아가씨와 마법의 예언이 존재하는 중세의 어느 시대. 몬 왕국에는 두 왕자가 있었으니 용감하고 지혜로우며 뛰어난 용모를 지닌 파비우스 왕자와 사고뭉치에 여자를 밝히는 뚱보 타데우스 왕자가 바로 그 주인공. 난쟁이 왕국과의 교류 원정을 떠난 타데우스 왕자는 난쟁이 왕국의 왕비를 희롱해 ...
1969년, 고도성장이 한창이던 일본 오사카 공항 근처의 판자촌 동네. 그곳에 전쟁을 겪고 일본으로 건너와 뿌리를 내려 살아가던 사람들이 있었다. 좁디좁은 ‘용길이네 곱창집’ 한 켠에 모여 술 한 잔에 시름을 털어내며 차별과 무시를 꿋꿋하게 버틴다. 하지만 가족이 있기에 오늘보다 나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상어의 공격으로 언니와 연인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리즈는 사고 후유증으로 악몽과 불면증에 시달린다. 다정한 새 연인 로버타가 헌신적으로 보살펴주지만, 리즈는 자신이 미쳐 간다는 생각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트라우마로 인한 강박으로 리즈의 스트레스는 절정으로 치솟고, 급기야 죽은 언니 페이튼의 환영을 보는 지경에 이르는데...
가족에게 충실하겠다는 다짐과 지하 범죄 세계에 대한 의리 사이에서 갈등하는 난두. 그가 진정으로 헌신해야 할 대상은 어느 쪽인지, 가혹한 선택의 기로에 선다. 지하 범죄 세계의 우두머리로 권력을 잡은 지 5년. 세르비아에서 살아가던 난두는 소원해진 십 대 딸 브루니냐가 반항 끝에 가출하면서 어쩔 수 없이 브라질로 돌아온다. ...
인생을 바꾸는 유쾌한 외침 ‘예스’! 은행 대출관련 상담원 칼 앨렌(짐 캐리)은 ‘NO’를 입에 달고 사는 자타공인 ‘노맨(No Man)’. 대출 신청 서류에는 무조건 NO! 클럽 밴드공연 호객행위에도 NO! 친구들의 파티 초대도 역시 NO! ‘NO’로 가득한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기만 하다. 하늘이 무너져도 ...
보스턴의 폐공장, 무기밀거래를 위해 만난 크리스(킬리언 머피)와 버논(샬토 코플리). 그리고 브로커 저스틴(브리 라슨)과 오드(아미 해머). 현장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었던 해리(잭 레이너)와 스티보(샘 라일리)가 맞닥뜨리게 되고, 그가 쏜 한 발의 총격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무차별 총격전이 벌어진다.
그리고 의문의 ...
오만하지만 능력있는 변호사 마틴 베일(리차드 기어)은 카톨릭 대주교 살해 혐의로 현장에서 도망치다 붙잡힌 19살의 소년 용의자 애런 스탬플러(에드워드 노튼)의 모습을 TV로 보고 교도소로 찾아가 무보수로 변호할 것을 제의한다. 검사로는 마틴 베일의 검사 동료였던 여검사 베너블(로라 린니)이 맡게 되어 둘 사이에 팽팽한 경쟁이 ...
‘당신이 찍은 사진을 보고 싶어요’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수리비를 내지 않아 엘리베이터 타는 것이 금지된 40대 독신남 스테른코비츠. 밤에만 몰래 외출하던 그는 우연히 나이트 근무를 하는 간호사를 만나게 된다. 그녀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 포토그래퍼 행세를 하고, 그 다음 날 같은 시간에 다시 그녀를 만나러 오겠다고 약속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