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페리는 미국 최고의 멀티테이너지만 이 엔터테인먼트계의 거물 이면에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해 겸손하게 노력하며 아픔을 희망으로 바꾸는 남자다. 어머니의 사랑을 기리는 이 다큐멘터리는 업계의 정상에 오르기까지 험난하지만 성실하게 걸어온 그의 여정을 친밀하게 담아냈다.
스왓 팀 승진을 꿈꾸는 파리의 경찰 ‘실뱅 마로’는 치명적 실수를 저질러 마르세유로 좌천된다. 성과를 내면 다시 파리의 스왓 팀으로 보내준다는 마르세유 시장의 제안에도 무력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전설의 슈퍼 택시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마르세유를 슈퍼카로 활보하는 이탈리아 갱들을 소탕하기 위해 ‘실뱅’은 전설의 택시를 ...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천재 피아니스트 노다메(우에노 쥬리)와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활약중인 치아키(타마키 히로시)는 파리, 빈, 프라하를 오가며 음악에 대한 꿈과 사랑을 키우고 있다. 낯선 도시에서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노다메와 치아키의 알콩달콩한 사랑은 더욱 무르익어가는데……
매일 밤 자정부터 다섯 시간 동안 섹스 파티가 열린다. 이 파티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처음 보는 사람과의 만남으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모이는 사람들. 머리 아픈 밀고 당기기도, 감정 교류 없이도 그저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모두 오케이. 그리고 여기 각자의 성적 패티시와 판타지를 충족하기 위해 모인 네 명의 남자와 네 명의 여자가 있다.
FBI가 사용하는 전문 심리 기법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탁월한 헤드헌터 ‘로저(엑셀 헨니)’는 고가의 미술품을 훔치고 대신 위작을 걸어놓는 행위를 비밀리에 일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의 소개로 만난 ‘클라스(니콜라이 코스터-월도)’가 루벤스의 사라진 명화를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로저는 그림을 훔쳐 ...
단란한 가정의 자상한 아버지였던 존 큐. 어느 날 그의 아들이 야구 시합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간다. 심장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아들은 살아날 가망이 없다는데 막대한 수술 비용이 문제다. 보험 혜택도, 정부 지원금도 받을 길이 없다. 아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아버지 ‘존 큐'는 절망한 나머지 최후의 방법을 선택한다. 아들이 ...
전쟁 중 가족이 잔혹하게 학살당했던 집으로 돌아온 ‘죽지 않는 사나이’(요르마 토밀라)는 그 집을 통째로 해체해 트럭에 싣고, 가족을 기리기 위해 더 안전한 곳에 다시 세우려 한다. 그러나 그의 가족을 죽인 붉은 군대 지휘관(스티븐 랭)이 복수를 끝내기 위해 돌아오면서, 나라를 가로지르는 극한의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목숨을 건 ...
닉과 데릭은 사설 경호 사업을 하는 파트너이다. 이들은 범죄자든 사업가든 신변보호를 요청하는 사람의 정체에는 관심이 없다. 언제나 그러하듯 평범하던 업무가 갑작스런 괴한들의 무차별 습격으로 난장판이 되고 시체가 늘어간다. 머리보다 몸이 앞서는 두 파트너는 함정을 판 갱단들과 죽기를 각오한 무자비한 대결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