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7년, 달 나치의 침략으로 멸망해버린 지구. 살아남은 마지막 인류는 달의 뒷면으로 이주해 살아간다. 하지만 인구 과잉에 물자 부족까지, 인간들이 살아가기엔 너무나 열악하다. 달에서 버틸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오비’는 인류를 구할 단 하나의 방법이 지구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내로라하는 무술인들이라면 빠지지 않고 들른다는 무협사이트 '무림지존'에, 최고실력자로 알려진 '거칠마루'라는 존재가 드디어 스스로를 보여주겠다는 공지를 띄운다. 벌써 몇 대째 전승되었다는 고수이자 달인, '거칠마루'는 아무도 정체를 모르지만 높은 인격과 무술 능력을 갖췄다고 알려진 불가사의한 존재. 마침 온라인상에서는 ...
회사원 나미는 퇴근길,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스마트폰을 잃어버린다. 스마트폰을 주운 준영은 나미의 폰에 스파이웨어를 설치한 뒤 돌려준다. 나미의 스마트폰으로 취미, 취향, 직업, 동선, 경제력, 인간관계 등 나미의 모든 것을 알아낸 준영은 정체를 숨긴 채, 나미에게 접근한다. 한편,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 지만은 사건 현장에서 ...
어떤 의뢰품이든 절대 알려 하지 않고 정해진 자신의 룰에 따라 완벽하게 운반하는 전문 ‘트랜스포터’ 프랭크 마틴(제이슨 스테덤).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던 어느 날 담벼락을 뚫고 쳐들어온 아우디 한 대와 피범벅이 된 사나이, 정체 모를 한 여인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들의 손목에 채워진 폭탄팔찌. 차에서 떨어지기를 거부하던 남자를 ...
새로운 도시, 새로운 삶, 그리고 아드레날린이 삶의 원동력인, 악령에 사로잡힌 청년 루크와의 뜻밖의 만남. 헤슬리는 그를 거부할 수 없다. 둘만의 '불러바드'에서 두 사람은 거칠고 자유로운 사랑을 찾는다. 하지만 그의 과거가 두 사람을 파멸로 몰고 가고, 헤슬리는 가슴 아픈 선택에 직면한다. 구원받을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을 ...
[사랑하는 애너벨]은 여학생 애너벨(에린 켈리)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카톨릭 기숙사 학교 교사 사이먼 브래들리(다이안 게드리)에 관한 논쟁적인 이야기다. 사이먼은 성 테레사 기숙사 학교에서 평화와 안정을 찾으려는 우수한 젊은 교사이자 시인이다. 애너벨은 카리스마 있고 매력적인 신입생으로, 반항적인 행동으로 학교의 관리대상이 된다. ...
사랑에 대한 두 편의 단편 옴니버스 영화. 할아버지의 초밥집에서 일하는 토모는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중년의 단골 손님에게 호감을 느끼고 우연히 상점에서 마주친다. 함께 산책을 하다가 선생님의 초밥에 대한 어린시절 추억을 공유하며 사랑을 이야기 한다. 한편, 심리학에 빠진 대학생 미즈키에게 어느 날 같은 수업을 듣는 남자가 다가와 ...
붉은 피 속에 태어난 새로운 왕국. 조선의 주인은 누구인가' 1398년, 태조 이성계는 제 손에 피를 묻혀 개국을 일군 왕자 이방원(장혁)이 아닌 어린 막내 아들을 정도전의 비호 하에 세자로 책봉하고, 왕좌와 권력을 둘러 싼 핏빛 싸움이 예고된다. 한편, 정도전의 사위이자 태조의 사위 진(강하늘)을 아들로 둔 장군 ...
강제 수용소에서 해방된 9명의 아이들은 숲 속 버려진 저택으로 보내진다. 식량도, 옷도 마땅치 않던 그 곳에서 유일하게 아이들을 돌봐 줄 보모는 괴수에 의해 살해되고 저택은 괴수로 둘려 쌓여 아이들은 음식과 물도 없는 황무지에 갇힌다. 그러나 진짜 위험은 고아원 안에 도사리고 있다. 아이들은 전쟁을 겪어냈지만, 그들의 생존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