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뒤로하고, 자유를 찾아 남한 사회에 도착한 탈북 여성 혜선. 자유를 향한 그녀의 여정에는 대가가 따른다. 새로운 삶을 개척하기 위해 혜선은 짙게 드리우는 과거의 그림자와 싸우고, 포기와 순응을 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야 한다. 과연 혜선은 진정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1억 파운드의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그들의 기상천외한 사기극이 시작된다! 1960년대 영국, 전 세계로 다이아몬드를 공급하는 거대 기업 ‘런던 다이아몬드’. 오늘도 워킹 우먼 로라는 회사 어느 누구보다 먼저 출근해 가장 늦게 퇴근 하며 ‘런던 다이아몬드’의 유일한 여성임원을 꿈꾼다. 하지만 매번 여자라는 이유로 승진에서 번번히 ...
전에 없던 거대한 폭풍이 몰아친 어느 날, 새로운 생명체 ‘인간’을 발견한 섬 동물들. 이 세상에 자신들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그들은 두 발로 걸어 다니는 ‘인간’의 방문에 놀라지만 의외로 친절하고 상냥한 듯한 ‘로빈슨 크루소’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로빈슨 크루소’만큼이나 낯선 생명체들이 나타나 ...
고등학교 시절을 전혀 다르게 보낸 운동만 할줄 아는 젠코(채닝 테이텀)와 공부만 할 줄 아는 슈미트(조나 힐). 하지만, 둘다 '프롬(졸업 무도회)'을 못가긴 마찬가지였다. 졸업후 경찰학교에서 다시 만난 이둘은 서로의 약점을 채워주며 둘도 없는 단짝이 된다. 의욕에 불타는 초보 경찰이었지만 결국 곱상한 외모(?)때문에 고등학교 ...
이디오피아의 공산군 점령지역에서 기아 난민 구호사업을 하는 영국인 의사 닉 칼라한 (클라이브 오웬 분)은 영국 기아 돕기 재단의 자선 파티장에 나타나 자선 사업가들의 위선을 질타하며 그들의 자각과 반성을 촉구한다. 재단 이사장의 며느리인 사라 조르단 (안젤리나 졸리 분)은 닉이 파티장에 데려온 이디오피아 소년의 참혹한 몰골에 ...
할머니와 단 둘이 살던 소녀 소단. 활동 사진 보러 간다는 말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 할머니를 찾아 낡아빠진 ‘삼거리극장’으로 들어선다. 딱히 할 일도 없어 매표소에 직원으로 취직하게 된 소단. 어느 늦은 밤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극장에서 담배를 피우다 느닷없이 혼령들을 만난다. 낮엔 극장직원들이지만, 밤에는 혼령의 모습으로 ...
태풍이 몰아치던 밤, 외딴섬 절벽 끝에서 유서 한 장만을 남긴 채 소녀가 사라진다. 오랜 공백 이후 복직을 앞둔 형사 현수는 범죄 사건의 주요 증인이었던 소녀의 실종을 자살로 종결 짓기 위해 그곳으로 향한다. 소녀의 보호를 담당하던 전직 형사, 연락이 두절된 가족, 그리고 소녀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마을 주민 순천댁을 만나 그녀의 ...
남자 왕비로서의 삶과 궁전 생활에 권태기를 느끼는 알라딘은 궁전을 털기로 결심한다. 궁전을 털기로 한 그날, 샬리아 공주를 노리는 이웃 왕국의 샤자만이 나타난다. 샤자만은 무력으로 알라딘을 왕국에서 쫓아내고 샬리아 공주와의 결혼을 진행한다. 알라딘은 그들의 결혼을 무력화하기 위해 과거에 풀어주었던 지니를 다시 찾아가는데... 과연 ...
어느 날 눈을 뜬 '혼고 타케시'는 메뚜기와의 하이브리드 사이보그가 된 자신을 발견한다. 악의 조직 쇼커(SHOCKER)는 인간을 기계적으로 개조해 지속 가능한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의문의 단체. 쇼커로 인해 1호 가면라이더가 된 '혼고 타케시'는 전 인류를 지키기 위해 그들과 맞서 싸운다! 쇼커 괴인을 뜻하는 '오그', ...
경기도의 어느 작은 도시. 이런 시골동네에도 어깨에 힘주기 좋아하는 사내들은 어김없이 존재한다. 세상이 얼마나 큰지, 바깥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따위엔 관심도 없고, 적어도 이 바닥에서 만큼은 우릴 건드릴 자가 없다는 사실에 만족하는 우물 안 개구리들. 상근 패거리가 바로 그들인데, 놈들은 읍내라는 우물을 떠나본 적도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