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죽음으로 인해 승진을 코앞에 두고 정직을 먹은 악질 형사 해식(박신양 분). 동생의 유골을 들고 고향인 주문진으로 내려간 해식은 그를 쌍둥이 동생 해철(박신양 분)로 오해하는 종두(김승철 분) 패거리들을 만난다. 그리고 원치않게 그들 사이의 이권다툼에 말려든다. 한때 같은 패거리들이었던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어 원수들처럼 ...
보스턴 경찰서의 베테랑 형사이자 법과 규정에 정직한 지극히 평범한 경찰 크레이븐(멜 깁슨). 오랜만에 자신의 집에 찾아온 딸 엠마(보자나 노바코닉)와 오붓한 저녁을 즐기려던 순간, 바로 눈 앞에서 의문의 괴한에게 딸이 무참히 살해당한다. 언론과 동료들 모두 경찰인 그가 표적이었다고 파악한 후 수사에 착수하는 동안, 크레이븐은 ...
전 세계 각지에서 전직 스페인 정보요원 4명이 동시에 암살된다. 이들이 수십 년 전 콜롬비아에서 수행된 비밀 작전 '시에나가'의 참여자들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낸 CNI는 CNI 최고의 요원 세타에게 유일한 생존자를 찾아 보호하라는 생애 가장 위험한 임무를 맡긴다. 여기에 '시에나가'의 비밀을 세타보다 더 잘 알고 있는 듯한 콜롬비아 ...
한물간 프로 풋볼 스타 제이슨 '투제이스' 제닝스(스눕 독)가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다. 제닝스는 지역 봉사 활동으로 고향에 있는 말썽꾸러기 어린이 풋볼팀 '언더독스'의 코치를 맡으라는 판결을 받고 이를 실추된 이미지를 개선할 기회라 여기지만, 아이들을 코치하는 과정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풋볼을 향한 열정을 되찾는다.
4년 전, 어린 아이들만 희생시키는 병원균이 바퀴벌레를 통해 뉴욕시 전체로 퍼져나갔다. 미 보건국은 뉴욕 주립대 곤충학 교수인 수잔에게 이 사건을 의뢰, 흰개미와 사마귀의 DNA를 합성한 새로운 종인 '주다스'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이 사건 이후 바퀴벌레와 함께 사라졌어야할 주다스는 살아남고, 강력한 돌연변이의 출현으로 인류는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