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 시기 스코틀랜드.. 호기심 많은 소년 앵거스는 네스 호 주변에서 신비로운 알을 발견한다. 무언가에 이끌리듯 그 신비의 알을 집으로 가져오게된 앵거스. 밤사이 알이 부화하여 전설속의 괴물이 태어나고 앵거스는 "크루소"라고 이름을 지어부르며 몰래 키우기 시작한다. 앵거스와 크루소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가지만 놀라운 ...
목수 일을 하는 기홍은 작은 인테리어 공사들을 맡아 생계를 유지한다. 최근에는 세 들어 살게 된 집의 젊은 주인 내외와 친해지게 되고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진다. 그 즈음 사소하지만 이상한 일이 기홍에게 일어난다. <괴인>은 어려운 장면이 한 군데도 없는데, 설명하자면 어렵다. 모든 인물은 예상에서 조금씩 비켜나 있다. 한가로움 ...
서로를 깊이 사랑하는 엘로디와 레티시아는 아이를 갖길 원하지만,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고민하다 룸메이트를 들이기로 한다. 면접을 거쳐 뽑힌 룸메이트 시몬은 마술사이자 철학을 공부하는 작가로 레티시아와 빠르게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엘로디가 없던 날 둘에게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나고, 다음 날 아침 엘로디는 격분하게 되는데…..
미국 뉴저지주. 이태리 마피아 조직원이자 한집안의 가장으로 2중 생활을 하는 ‘조이’(폴워커)는 어느 날 마약거래 현장에서 돈을 훔치려는 부패 경찰과 일대 총격전을 벌인다. 사건 후 보스 타미는 범행에 사용된 권총을 없애버리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조이는 믿을 수 없는 보스에 대한 일종의 대비책으로 은색 크롬을 자신의 지하실에 숨기게 ...
거리를 주름 잡던 거대 야쿠자의 두목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후 도시는 폭력으로 물들게 된다. 이후 한국 출신의 적대 세력 야쿠자 ‘김승기’가 범인으로 지목되지만, 행방을 알 수 없다. 이에 검사장 ‘히라야마 켄지’는 형무소에 갇혀 있던 폭력 형사 ‘토라타 마코토’에게 사건을 맡기고, ‘토라타 마코토’는 상상도 못한 자신만의 ...
1976년 프랑스 마지막 식민지 지부티에서 프랑스군인의 자녀들이 탄 스쿨버스가 납치된다. 지부티의 즉각적인 독립을 원하는 소말리아 무장 세력과 협상은 절대 불가하다는 프랑스 정부의 대치 가운데, 해가 지기 전까지 21명의 아이들을 구해내야 하는 최정예 특수부대. 어지러운 정치 분쟁 속 생명을 구하기 위해 명령불복종을 택한 그들은 ...
홀로 미술관을 지키고 있는 주인공 지훈. 그의 할 일은 데스크에 앉아서 전화를 받거나 미술관을 정리하는 일 외에는 없다. 미술관에는 이집트 목관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 있고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다. 미술관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하루에 겨우 한 두 명이다. 찾아오는 사람들은 30대 후반 여성, 일본인, 중년 남성 등 다양하다. 밤이 ...
19세기 초, 우크라이나 디칸카 마을에서는 악령에 의한 미스터리 살인이 계속 되고있다. 발작 증세를 통해 환영을 보는 수사관 고골은 유명 수사관 구로가 남겨둔 메모를 통해 악령의 힘이 세지는 축제날에 살인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아낸다. 고골은 축제날에 일어날 살인을 막으려 하지만 실패하고, 예고된 피해자 중 한 명이 여자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