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어머니에 의해 미래의 이상적인 여성으로 자라도록 양육된 일데가르트는 고작 열여섯의 나이에 여성의 성에 관한 전문가이자 1930년대 스페인의 가장 명석한 지식인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일데가르트가 세상을 경험하며 본인의 엄격한 기대치를 거스르기 시작하자 어머니는 딸이 이 통제에서 벗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
가이아라고 불리는 세계에 떨어진 한 소녀의 이야기.. 이 행성의 밤하늘에선 지구를 볼 수 있다. 블랙드래곤 족들은 이 행성을 자신들이 정복하여 통치하기 위해 다른 영토를 침공하기 시작한다. 블랙드래곤 족들에 의해 멸망당한 한 나라의 젊은 왕자인 반은 이 침공에 맞서 하얀 날개 드래곤의 후예로써 블랙 드래곤에 대항하여 가이아를 ...
1918년 주인공 '토마스'는 전쟁에서 죽었지만 아이 영혼의 도움으로 다시 살아나게 되고, 이를 계기로 영정사진사가 된다. 어느 날, 죽음의 경계에서 본 아이 영혼 '아나'를 다시 만나게 되고 전쟁과 스페인 독감이 휩쓴 아나의 마을로 간다. 수많은 사람이 죽은 아나의 마을은 이상한 기운과 함께 유령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고 ...
과거 트라우마를 안겨준 사건으로 인해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전직 요원 기헌은 정보국으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마지막 제안을 받는다.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서복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일을 맡게 된 것. 하지만 임무 수행과 동시에 예기치 못한 공격을 받게 되고, 가까스로 빠져나온 기헌과 서복은 ...
모범생 마커스와 에밀리는 멕시코의 리조트에 갔다가, 쾌락을 추구하는 론, 카일라와 친구가 된다. 마커스와 에밀리는 새로 사귄 ‘휴가 친구’와 함께 아무 거리낌 없이 즐겁고 방탕한 일주일을 보낸다. 광란의 휴가를 보낸 몇 달 후, 마커스와 에밀리는 자신들의 결혼식에 초대하지도 않은 론과 카일라가 나타나자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한때,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한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 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대형 로펌 입사를 앞둔 딸 ‘릴리’(케이틀린 디버)가 여행지 발리에서 만난 운명 같은 사랑과 결혼을 선포하자 딸이 자신들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걸 볼 수 없는 그들은 어쩔 수 없이 ...
사회와의 소통을 거부한 채 마이 웨이로 세상을 살아가는 ‘아만다’. 보다못한 엄마는 친구의 딸 ‘레베카’를 소개시켜 준다. 하지만 집 밖을 나가지 않는 ‘레베카’는 ‘아만다’보다 더한 외톨이었던 것! ‘아만다’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레베카’에게 접근하지만 쉽지가 않다. 그 와중에 ‘레베카’가 자신에게 말하지 않는 이야기를 ...
10년 전 참혹한 사고로 '경은'을 잃고 기억을 점차 잃어가는 '병호'. 무기력함에 갇혀있던 아내 '수현'은 고통을 견디느라 이를 외면한다. 어느 날, 묵묵히 견디던 첫째 딸 '채은'의 참아왔던 두려움이 터져 나온다. 각자의 방식으로 '경은'을 기억하며 아픔을 묻던 그들은 멈춰버린 세월을 다시 되찾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