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할 시간도 없이 바쁜 ‘마이크’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모처럼 아들 ‘찰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할로윈 카니발에서 찰리는 수수께끼 같은 말을 남기며 사라지고 완벽했던 마이크의 삶은 순식간에 무너져버린다. 아들의 실종 1년 후 할로윈은 다시 돌아오고, 마이크 앞에 찰리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아들의 ...
뉴욕 경찰인 로드리게즈는 마약상과 폭주족들을 소탕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인다. 하지만 경찰 내부에서는, 로드리게즈의 상사인 리베라가 마약상의 두목인 플래시와 손을 잡고 폭주족들을 죽이고, 마약상과 폭주족 간의 전쟁으로 상황은 극으로 치닫는다. 와중에 '레이디 라이더' 사건이 재조명 되며 레이디 라이더가 폭주족들을 대상으로 남자의 ...
삼장법사에 의해 오행산 기슭에서 구출된 `손오공`은 과오를 뉘우치고 경전을 배우기 위해 서역으로 길을 떠난다. 긴 여정의 길, 배고픔을 주체하지 못한 `손오공`과 친구들은 만년의 한번씩 열린다는 인삼과 열매를 몰래 따먹게 되고 설상가상 신선수라 여기는 인삼과 나무를 파괴해 버리자 나무 아래 봉인되어 있던 요괴의 왕 `원체`가 ...
빚쟁이들에게 쫓기며 떠돌이 생활을 하는 ‘마사코’(이히타 주리), 어린 아들을 둔 미혼모 ‘유이’(마우에 사츠키), 그리고 불임으로 인해 남편의 외도를 묵인할 수밖에 없는 ‘리에’(미치에)는 유흥업소인 ‘어린 아내 천국’에서 일하며 낯선 남자들을 상대한다. 서로 다른 이유로 본명을 숨긴 채 이케부쿠로의 밤거리로 나온 세 여인들은 ...
“신에게 맞서다, 그 속삭임 속에서 진실을 마주한다”
1928년 아이오와의 작은 마을. 신비로운 현상에 시달리는 엠마 슈미트는 악의 흔들림 앞에 가족이 손을 놓을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태다. 신앙을 잃고 방황하던 젊은 사제 조셉과, 다크한 과거 속 성직자의 신념으로 무장한 베테랑 신부 테오필루스가 그녀의 구원을 위해 머나먼 ...
“헤어지자고 먼저 말한 건 너야” “헤어지자고 말 꺼내게 한 사람이 너잖아” 이별을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연락처의 애칭을 풀네임으로 바꾸면? 카톡 친구를 삭제하면? SNS 팔로우를 끊으면? 사랑하는 사람에서 아는 사람으로 아는 사람에서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현실 이별 프로세스
“이상하구나, 네 그림을 보고 있으면 내가 그대가 된 것 같아. 마치 그대의 눈으로 내가 나를 바라보는 듯해.” 서양식 초상화로 그려진 건륭제의 부인, 계황후. 그런 그녀를 그린 서양의 화가, 아티레 수사. 캔버스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둘의 아슬아슬한 관계가 그려지기 시작한다.
눈 오는 추운 겨울, 정우(김태훈)는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수녀들이 운영하는 산 중의 요양원을 찾는다. 현실과 꿈 속을 오가며 술에 대한 유혹과 고독한 싸움을 벌이던 그는그 곳에서 만난 수녀 마리아(박소담)와의 교감을 통해 회복의 싹을 찾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정우는 요양원에서 만난 포수의 배낭에 든 술을 노리고 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