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은 외딴섬에 있는 교정 학교에 입소하게 되면서 복종만이 유일한 규칙임을 깨닫는다. 학교에는 계급이 존재하고 교장의 총애를 받는 학생이 최상위에, 잉이 최하위에 위치한다. 잉이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기이한 일들이 벌어진다. 이러한 우연이 점차 쌓여가면서 잉은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잉은 피해자일까, 이 사건들의 원인 제공자일까?
불안과 격동의 1980년대, 프로야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전국민을 사로잡고 있었다! 노력과 끈기로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로 자리잡은 롯데의 최동원! 그리고 최동원의 뒤를 이어 떠오르는 해태의 천재 투수 선동열! 세상은 우정을 나누던 선후배였던 두 사람을 라이벌로 몰아세우는데... 전적 1승 1패, 그리고 1987년 5월 ...
기억상실증에 걸린 청부살인업자 황지명은 창녀인 동업자 가흔 외엔 아무 연고가 없는 고독한 킬러였고 가흔은 동업자인 이 킬러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황지명은 완벽한 사업을 위해선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어선 안된다는 생각에 가흔과 만나는 걸 철저히 피했다. 하지만 가흔은 그런 황지명을 그리며, 일방적인 사랑의 감정을 가슴에 묻어둔다. ...
택시 기사가 천직인 다니엘은 여자 친구 릴리의 집에 초대돼 프랑스 군 사령관인 아버지와 수다를 떨다 일본 국방부 장관의 영접에 늦어버린 릴리의 아버지를 태우고 공항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다니엘은 다시 에밀리앙을 만난다. 프랑스 정부와 중요한 협정에 조인하는 임무를 맡은 일본 국방부 장관은 테러 방지와 진압 분야에서 프랑스의 ...
외딴 도로변에 홀로 불을 밝히고 있는 심야 편의점. 고요한 정적을 깨고 야간 근무를 서게 된 주인공 앞에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기이하고 불길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웅성거리는 소음, 꺼지지 않는 경고음, 그리고 폐쇄회로 화면에 포착된 인간이 아닌 존재의 움직임. 숨 막히는 공간적 압박감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사투가 ...
수호와 보호라는 맹세 아래 누구도 하기 힘든 임무를 해내는 사람들! 거리를 수호하는 형제처럼 절친한 경찰관 브라이언 테일러(제이크 질렌할)와 마이크 자발라(마이클 페나). 서로를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등을 맡기고 목숨을 내걸 준비가 되어 있는 이 둘의 평범하지만 고된 근무가 어느 날 순찰 중 마약조직의 아지트를 우연히 발견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