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동안 뉴욕, 뉴 올리언즈, 산 모니크에서 세 명의 영국 정보부 요원이 잇따라 피살된다. 세 사건이 서로 연관된 것이라 생각한 M의 지시를 받은 제임스 본드는 CIA 요원 필릭스 라이터와 함께 사태의 규명에 나선다. 미국에 도착하여 CIA로 향하던 007은 괴한의 습격을 받지만, 펠릭스의 도움으로 위기를 면한다. 헤로인 ...
"도시 위는 멸망, 아래는 본능 - 빛 한 줄기 없는 생존전"
상상할 수 없는 공격이 시작되자, 두 낯선 이는 무너진 지하 통로에 갇히고 만다. 부상과 피로, 한정된 물자, 점점 좁아지는 공간—그리고 어둠 속에서 다가오는 정체불명의 존재. 서로를 믿어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상황에서, 그들의 숨소리와 손전등 불빛만이 길이자 ...
타투이스트 지미 제인은 자신의 가게 라이터가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되며 용의자로 지목된다. 사건을 맡은 형사 프리먼과 바가스는 사건 피해자 중 한 여자인 ‘스타’를 마지막으로 마주친 지미를 찾아와 추궁한다. 한편, 누명을 벗으려는 지미가 사건을 파헤치자 목숨을 위협하는 누군가가 나타난다. 이를 계기로 용의선상에서 벗어나 형사들과 ...
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는 도중 동네 노인이 피를 흘리면서 “안개 속에 무언가가 있다!!” 뛰쳐 들어왔다. 마트 밖은 이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정체 불명의 안개로 뒤덮혔고, 정체불명 거대한 괴생물체의 공격을 받는다. 마트 안에는 주민들과 데이빗, 그의 아들 빌리가 고립되었고, 지금 밖으로 나간다면 모두 죽는다는 미친 예언자가 그곳을 ...
19세기 파리. 자유로운 영혼의 시인 피에르(니엘스 슈나이더)와 마리(노에미 메를랑)는 서로 사랑하지만, 마리는 부모님의 뜻을 따라 피에르의 친구와 결혼을 한다. 상처받은 피에르는 알제리로 떠나고, 그곳에서 예술적인 영감을 주는 매혹적인 뮤즈 조흐라(카멜리아 조르다나)를 만나 그녀의 누드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1년 후. 애정 없는 ...
사사건건 부딪히는 풋볼선수 킹카 “우디”와 셰익스피어를 사랑하는 최강 범생 “넬”은 박물관에서 티격태격 싸운다. 그날 밤, 알 수 없는 주문으로 둘의 영혼이 바뀌게 되고, 뜻하지 않게 서로의 몸으로 살아가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시작된다. 우디의 몸을 가진 넬은 학교 대표로 풋볼시합에 나가야 하고, 넬의 몸을 가진 우디는 예일대 ...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는 배달을 갔다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친구 해미를 만난다. 종수는 해미에게서 아프리카 여행을 간 동안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를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해미는 아프리카에서 만난 벤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종수에게 소개한다. 어느 날 벤은 해미와 함께 종수의 집으로 찾아와 자신의 ...
오랜만에 장례식장에 모인 동창들이 선배이며, 역사학도인 `상태`라는 인물의 뒷담화를 하고 있다. 속물적이고, 여자를 밝히고, 거대한 얘기를 즐겨한다는 상태는 동창들에게 기이한 인상으로 남아있다. 그들의 대화에 어수룩한 감독 지망생 병태는 계속 끼어들지 못해 번번이 무시당하기 일쑤고, 동창들의 뒷담화는 점점 상태를 성토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