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몇 시간 앞둔 12월의 마지막 밤, 디트로이트는 폭설로 완전히 고립되어 버린다.
덕분에 도로가 마비되고 디트로이트의 악명높은 범죄자들을 실은 호송 차량은 목적지까지 가지 못한채 근처에 위치한 13구역 경찰서에 하룻밤을 머물기로 결정한다.
예고도 없이 죄수 호송 버스가 경찰서에 들어 서자, 이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
만지면 과거가 보인다! 짬밥 3년 차의 강력계 형사 양춘동(김강우)의 관할 구역에서 여자아이가 유괴되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 중, 자신이 우연히 보았던 거리의 신비로운 벽화와 사건 현장이 똑같다는 사실을 알게 된 춘동은 그림을 그리던 준(김범)을 추적하기 시작하고, 마침내 그를 체포하지만 준이 손으로 사람이나 사물을 ...
미스터리한 대저택에서 홀로 지내는 18세 소녀이자 작가를 꿈꾸는 '카이로'는 예일대 입학을 꿈꾸며 입학 에세이 창작을 고민하고 있다. 친구 '위니'의 조언으로 문학 선생님 '밀러'와의 관계를 써보기로 한 '카이로'는 그와의 첫 대화에서 공통점이 많다는 걸 깨닫곤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고자 한다. 점차 '밀러'와 많은 대화를 나누며 ...
떠오르는 스타 디자이너 엘라. 호화로운 집에 다정한 남편까지, 모든 걸 가진 그녀에겐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바로 아이를 원하는 마음이 전혀 생기지 않는 것. 사회적 압박에 시달리던 그녀는 새로운 각도로 임신 문제를 다루는 임상시험에 지원하고. 놀랍게도 치료는 효과를 보이지만, 엘라는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할까?
개츠비와 애슐리는 대학에서 함께 신문을 제작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애슐리는 곧 새 영화를 발표할 롤란 폴라드 감독의 인터뷰를 맡게 되었고, 인터뷰가 끝난 후 근사한 데이트를 할 계획으로 두 사람은 함께 뉴욕으로 향한다. 인터뷰 도중 롤란 폴라드 감독은 애슐리에게 자신의 신작을 보여주겠다는 제안을 하는데 관람 도중 자신의 영화가 ...
어느 날 대학생 영석(남주혁)은 길에 쓰러진 한 여자를 돕는다. 고장난 휠체어와 여자를 리어카에 태워 집까지 데려다준 영석에게 여자는 밥을 먹고 가라 권하고, 영석은 얼떨결에 밥을 얻어먹게 된다. 여자의 이름은 조제(한지민). 폐지 줍는 할머니와 함께 지내는 조제는 헌책에 파묻힌 채 자신만의 세계에 살고 있다. 그런 조제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