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입학을 앞둔 제프와 여자친구 에이미. 그리고 에이미의 친구 스테이시와 그녀의 남자친구인 에릭은 멕시코의 휴양지로 여행을 떠난다. 멕시코에서의 즐거운 휴가를 즐기던 어느날, 그들은 같은 호텔에 묵고 있는 독일인 마티아스와 그리스 여행자들을 만나게 된다. 제프 일행은 인근의 마야문명 고대유적지의 발굴에 참여한 뒤 소식이 끊긴 ...
'“아주 오랫동안, 하나의 꿈만 바라본 사람은 꿈, 그 자체가 됩니다.” 17년 전, 가요제에서 ‘비상’을 불렀던 청년이 ‘음악’안에서 살기로 결심했던 순간부터 흔들림 없이 걸어온 영탁의 인생은 곧 음악, 그 자체가 되었습니다. 무대를 통해 영탁이라는 가수, 영탁이라는 사람 그 자체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살아가는 이유가 곧 ...
모든 것이 탐구 대상으로만 보이던 사춘기 소녀 시절, 전차가 부딪치며 일어난 첫 사고는 그녀의 몸과 마음이 부서지는 상처를 남겼다. 프리다는 침대에 누워 두 팔만을 간신히 움직일 수 밖에 없는 고통 속에서 깁스를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린다. 몇 년 후, 프리다는 성숙한 숙녀의 모습으로 당대 최고의 화가인 디에고를 찾아가 자신의 ...
평범하다 못해 어중간한 삶을 살고 있는 주부 스즈메(우에노 주리). 그녀는 자신보다 애완용 거북에게 더 관심을 쏟는 남편과 무서울 정도로 단순한 일상 속에서 어느 날, ‘스파이 모집’ 광고를 발견한다. 무심코 전화를 해버린 그녀 앞에 나타난 스파이는 ‘어느 나라’의 스파이라고 주장하는 쿠기타니 부부. 그들은 스즈메 같은 평범한 ...
화려한 겉과 달리 외로움에 빠져 있던 한 여인이 우연히 마주친 소년에게 사랑을 가르쳐주면서 진정한 사랑을 다시 느끼는 19금 힐링 로맨스 완성한 곡마다 히트를 기록하는 잘 나가는 작곡가, 희수! 그러나 새로운 곡을 써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으나 아무래도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다. 외로움에 익숙해지다 못해 연애세포가 죽어가는 ...
1990년대부터 가부장제와 맞서 싸워온 부산 여성들이 다시 뭉쳤다. 제대로 된 월급봉투와 생리휴가를 쟁취하기 위해 싸웠던 전설 속의 언니들부터 스쿨 미투로 사회에 일침을 가한 십대 활동가까지. 일터와 가정, 학교의 부당함에도 웃으면서 맞짱뜨는 부산언니들의 유쾌한 행진이 시작된다!
찰리(제니퍼 로페즈)는 오랫동안 이상형의 남자를 찾던 중 마침내 꿈에 그리던 남자 케빈(마이클 바턴)을 만난다. 세상 어떤 여자보다도 행복한 결혼을 하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그녀. 하지만 행복한 시간도 잠시, 그의 엄마 바이올라(제인 폰다)를 만나게 되자 예기치 않았던 악몽의 시간이 시작된다. 당대 최고의 뉴스 앵커였던 ...
회사에서 육아휴직을 승인해 주는 동시에 퇴사를 권고받은 날, 혜영(장녀)은 막내 동생인 승락(장남)으로부터 현대화 사업 때문에 아버지의 묘를 강제 이장해야 한다는 통보문자를 전달받는다. 혜영은 흩어져 사는 동생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아버지의 묘를 이장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