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육두문자맨'으로 일약 한류스타가 된 마준규. 비행공포증, 편집증, 결벽증까지 갖출 건 다 갖춘 마준규는 일본 활동 중 터진 여자 아이돌과의 스캔들로 급하게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어딘가 오버스러워 보이는 승무원들과 파파라치보다 무서운 사상 초유의 탑승객들. 이륙하는 순간부터 언빌리버블한 상황들의 연속. 기상 악화로 ...
환영과 환청을 겪는 ‘데본’은 꿈에 그리던 이상형 ‘루시’를 만나 달콤한 데이트로 마법 같은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꿈처럼 ‘루시’가 사라져버리고, 주변 사람들 모두 그녀가 ‘데본’의 환상일 뿐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랑에 빠진 순간을 기억하는 ‘데본’은 그녀를 찾아 나서는데…
팬데믹으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카밀은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 파티를 열기로 한다. 대기업 사장인 아버지와 새엄마 사이에서 갈등하던 카밀은 친구들과 함께 약을 구해 해변에 있는 가족의 별장인 성으로 떠나고, 친구들은 각자의 여정을 거쳐 속속들이 성으로 도착한다. 한편, 개기일식이 있던 날 ...
뉴욕 슬리버 건물, 7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칼리(Carly Norris : 샤론 스톤 분)는 아파트 '슬리버'로 이사한다. 결혼 생활로 자신의 삶을 허비했다는 것에 대해 자책감마저 느끼는 그녀는 이제 단지 가벼운 애인이 아닌 진정한 관계를 갈망한다. 그러나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는 곧 불길한 예감으로 바뀌고 만다. ...
성(性)격이 다른 두 여자가 만났다! 피플 공인중개소에서 실장으로 근무하는 ‘아라(하나경)’는 순전히 즐기기 위해 남자고객들과 은밀한 만남을 갖는 적극적인 여성이다. 반면 이곳에 새로 입사한 ‘미연(곽현화)’은 자신의 몸매만 대놓고 바라보는 남자들의 시선이 너무나 싫다. 어느 날, 앞집에서 누군가 자신을 은밀하게 바라보고 있음을 ...
피자배달계의 전설적인 존재 다니엘이 영업용 택시를 몰게된다. 그의 택시는 엄청난 마력의 엔진으로 개조된 것이다. 보닛 속에 잠들어 있는 타이거 엔진을 깨우면 경찰의 스피드건조차 그를 적발할 수 없다. 그러나 다니엘은 불행하게도 운전면허 시험에 8번이나 떨어진 에밀리앙 형사를 만난다. 에밀리앙은 메르세데스 벤츠를 몰고 다니며 ...
평범한 사람들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끔찍하고 잔인한 것들을 강박적으로 행동하게 바뀌면서, 타이베이시는 갑자기 피비린내 나는 아수라장이 된다. 살인, 고문, 절단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한 젊은 커플은 이 폭력과 타락의 도가니 속에서 서로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거의 정신줄을 놓을 지경에 다다른다. 질서와 예의의 시대는 끝났다. 이 ...
세간의 관심을 받는 살인 재판 배심원으로 참여하는 '켐프'는 자신의 부주의로 피해자가 사망했음을 깨닫는다. 다른 사람이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고의 당사자이자 배심원인 '켐프'는 도덕적 딜레마에 빠지는데...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연출을 맡았으며 니콜라스 홀트, 토니 콜렛, J.K. 시몬스, 조이 도이치가 열연한다.
나는 죽었다. 하지만 사후세계에서 천사인 듯한 ‘프라프라’를 만나게 되었다. ‘당신은 큰 죄를 짓고 죽은 영혼이지만, 다시 한 번 세상에 돌아가서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나의 영혼은 다시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단, ‘6개월의 유예기간’ 동안 전생의 죄를 기억해야만 환생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
지후가 한 살 때, 의사에게 충격적인 선언을 들었다. “아이가 뇌성마비일 수 있어요.” 그리고 일곱 살이 된 지금도 지후는 여전히 까치발로 걷는다. 이 영화는 딸아이의 까치발을 계기로 돌아보게 된, 때로는 나 자신도 용납할 수 없는 내 솔직한 감정의 파고를 대면한다.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엄마이며 여성인 한 인간의 자기 성찰기이다.
촉망 받는 대기업 엘리트 부장, 얼굴 빼고는 모든 것이 명품인 능력 있는 로비스트 최영인은 보스 한상무의 명령으로 로비자금 5백만불을 배달하러 가던 중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친형처럼 따랐던 한상무가 자신을 제거하고 돈을 빼돌리려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영인은 얼떨결에 돈가방을 든 채 도망치게 되고, ‘번개’로 만난 깡패 ...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생명이 사라지고 있다. 세계적인 동물학자이자 자연 다큐멘터리의 거장이 전하는 위대한 조언. 다큐멘터리에서 그는 과거를 돌아본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자신이 목격했던 가장 파괴적인 순간들을. 이 다큐멘터리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마주한 커다란 위기를 다룬다. 우리는 그동안 무엇을 잃었나. 지구의 파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