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 아파트와 누구나 부러워하는 커리어 거기에 쾌활하고 당당한 성격까지. 성공한 뉴요커의 모든 것을 가진 제인(캐서린 헤이글 분). 하지만 그녀는 자신보다는 남들을 먼저 챙기고 늘 남의 결혼식에 매달려 있어 정작 자신의 사랑과 행복은 찾지 못한다. 여느 날처럼 두 개의 결혼식을 오가며 바쁜 들러리 역할을 하는 제인을 흥미롭게 ...
갱년기를 이제 막 맞이한 책방 사장 '수민'. 이미 겪고 있는 전업주부 '은영'. 아직 맞이하지 않은 대기업 부장 '현'. 누구는 덥고, 누구는 막막하고, 누구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몸과 마음의 변화로 일과 사랑이 전부 벅찬 우리들. 하필이면 우정까지 엉망이 되고 마는데… 우리 사이,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바야흐로 무림 전성시대. 빛을 가르는 천하제일의 검 ‘분광검’을 지닌 검성 ‘공손순’은 과거의 기억을 지우기 위해 모든 것을 다 잊을 수 있다는 술 ‘취생몽사’를 찾아 떠난다. 여정을 달래며 길에 오른 ‘공손순’은 우연히 싸움에 휘말린 도화곡의 고수 ‘진월아’와 만나게 되고 그녀와 함께 여행을 가던 도중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친구들과 요트 여행에 오른 싱글맘 제스. 갑작스러운 폭풍을 만나 일행 모두 바다에 표류하지만 운 좋게도 호화 유람선을 발견하고 도움을 청하기 위해 승선한다. 하지만 배 안에는 사람의 흔적만 느껴질 뿐 아무도 보이지 않고 바다 위, 마치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거대한 크루즈 안에서 일행들은 한 명씩 의문의 죽음을 맞게 된다. 끝을 ...
취직에 성공한 영빈. 영빈 신나서 친구들에게 밥을 사준다. 나영은 그런 영빈에게 취업 축하 선물을 주기로 한다..!! 한편 나영과 민수를 뒤로 하고 따로 만나고 있던 지희와 영빈. 데이트를 하던 나영은 그런 지희와 영빈을 부르고 다들 민수를 축하해주려고 다시 모인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은 계속 되고 다 같이 모여 술을 마시던 중 ...
저명한 저널리스트 미구엘은 아름답고 수줍음 많은 언론학도 안젤라를 만나 집에서 인터뷰를 하던 중 사고로 욕실 문이 고장나 둘은 욕실에 갇히게 된다.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치열한 설전. 둘은 여러 가지 주제를 놓고 현학적 토론을 벌이며 상대방을 조금씩 알아가고 가까워진다. 매우 좁고 한정된 공간 안에서 펼치는 문학과 언론, ...
바라는 것은, 21그램의 영혼과 너의 말 '사체 소생 기술'이 발달해 죽은자를 노동력으로 활용하는 19세기 말 런던. 의학을 전공하는 '존. H. 왓슨'은 친구 '프라이데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법으로 죽은자를 만드는 실험을 한다. 그의 불법 행위가 첩보기관 '월싱엄'에 알려지게 되며 왓슨은 위기를 맞게 되지만, 오히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