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일대를 두려움에 몰아 넣은 악명 높은 전설의 무법자 벤 웨이드(러셀 크로우)가 아리조나주에서 체포되자, 그를 유마의 교수대로 보낼 호송대가 조직된다.. 평범한 가장 댄 에반스(크리스챤 베일)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목숨을 건 호송 작전에 자원하고… 3시 10분 유마행 열차에 도착하기까지 주어진 시간은 단 72시간! 벤 ...
인적이 드문 시골, 이름 모를 들꽃들이 소담하게 피어 있는 신작로 끝에 일본식 목재 가옥이 홀로 서 있다. 낮이면 피아노 소리가 들려 올 듯 아름다운 그 집은 그러나,어둠이 내리면 귀기 서린 음산함을 뿜기 시작한다.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서려 있는 이 집에서 어른도 아이도 아닌 아름다운 두자매. 수미.수연이, 아름답지만 신경이 ...
어렸을 적, 어머니를 여의고 친척집을 전전하며 살았던 요요추는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자신이 살던 집이 매춘 여관으로 변해, 그가 숨쉬는 공간은 어느덧 색정으로만 가득한 곳으로 바뀌게 되었다. 사춘기시절 반항을 계속해 문제아로 낙인 찍혔던 요요추는 야쿠자의 길로 들어 서게 되지만, 구사일생으로 빠져 나와 도쿄에서 ...
커플인 은수와 은하는 잘나가는 음반 제작사에서 자신들의 개성을 부르짖기 위하여 무작정 뛰쳐나와 동은과 함께 은하수 밴드를 결성한다. 그러던 중 생활비를 벌기 위해 코인투자하던 동은은 밴드의 협치금까지 건드려 한순간에 날려버린다. 화가 난 은수와 은하는 동은의 기타를 중고장터에 팔아버리고, 그 순간 동은이 돈을 갖고 등장한다. ...
칠흑같이 어두운 밤, 비밀리에 활동하던 괴물 사냥꾼들이 어둠 밖으로 나온다. 그들은 불길한 기운을 풍기는 블러드스톤 사원에 모여, 기이하면서도 섬뜩한 방식으로 세상을 떠난 리더를 추모한다. 바로 강력한 유물을 놓고 벌이는 사냥꾼들 간의 목숨을 건 대결이었다. 그러나 유물을 놓고 싸우던 사냥꾼들 앞에 위험천만한 괴물이 나타난다.
1984년 7월 3일, 유니다(Uneeda) 의료용품 공급업체에 갓 취업한 프레디는 이곳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프랭크에게 여러가지 시체들에 얽힌 믿을 수 없는 괴상한 이야기를 듣는다. 15여 년 전인 1969년 피츠버그 재향군인 병원에서 화학 물질이 땅 속에 흘러들어 시체들이 깨어일어난다. 그 화학 물질은 데럴 화학이 미군을 위해 ...
폐지 직전의 라디오 프로그램 ‘원더풀 라디오’의 DJ 신진아. 국민 요정으로 잘 나가던 시절은 끝난 지 오래, 이제 그녀 곁에 남은 건 10년 차 열혈 매니저 ‘대근’과 유일한 생계 스케줄인 라디오 DJ 자리뿐이다. 하지만 자존심만큼은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진아. 방송에서 막말하기, 멋대로 신청곡 바꿔 틀기 등 막가파식 진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