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리가 성장하며 추가 처리 과정이 필요한 기억들이 생기면, 기쁨과 나머지 핵심 감정들은 그 기억들을 꿈 제작소로 보낸다. 인기 꿈 감독인 폴라 퍼시먼은 자신만만하게 밤 꿈 제작에 도전하려는 야심 찬 백일몽 감독 제니와 함께 새로운 흥행작을 만들어야 하는 악몽 같은 상황에 직면한다.
신간출간 전날 밤. 책의 마지막 장, 판권면에 실린 이름들을 불러보는 편집장 차은호. 독자인 우리는 없어도 잘 모르고 지나갈 판권면에 실린 사람들, 고작 책 한 권을 세상에 내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련한 사람들! 까탈스런 작가여도 집에선 배 나온 아버지이다. 예민한 편집장도 이혼 문제 앞에선 머리 싸맨다. 편집자라 해도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