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식당. 경찰들이 저속한 음담패설을 주고 받으며 식사를 하고 있다. 도중에 야부즈(무하렘 바이락 Muharrem Bayrak)는 그곳의 종업원과 시비가 붙는다. 대략의 정리를 마치고 이동하는 차안, 한통의 무전은 근방의 위치로 지원요청을 알린다. 경찰들은 지원이 온 곳으로 출동하게된다.
이동 중 세이피가 잠깐 한 눈을 ...
1920년대 중국, 송련은 대학을 중퇴하고 계모의 강요에 못이겨 지극히 봉건적인 가문인 진어른 댁에 네번째 첩으로 들어간다. 진은 네 명의 부인 중에 매일 한 명을 택해 잠자리를 같이하는데 선택 당한 부인의 처소에는 그날 밤 홍등을 밝히는 가풍이 조상 대대로 전해져 내려온다. 네 명의 부인들은 서로 시기하고 모략하는데 송련은 ...
한 평범한 가장이 실수로 개에게 물린 후 알 수 없는 물질에 감염되어 가끔씩 그 개와 같은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이런 엄청난 비밀을 간직한 그는 이전처럼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펠릭스 셀튼의 소설 를 영화화했던 1959년작 동명작품과 그 속편격인 1976년작 를 섞어서 리메이크한 작품.
장미와 캔디 그리고 미니스커트, 모피, 스타킹, 샤넬 No.7… 이게 다 뭐냐고요? 모두, 제가 사랑하는 것들이랍니다. 전 남자아이에요. 여자가 되고 싶은… 이름은 패트릭이죠. 하지만 그냥 키튼이라 불러 주세요. 전 그 이름이 좋거든요. 전 갓난 아기였을 때 성당 앞에 버려졌어요. 저를 버린 엄마는 아마 제가 이렇게 섹시한 ...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점령한 폴란드. 시류에 맞춰 자신의 성공을 추구하는 기회주의자 쉰들러는 유태인이 경영하는 그릇 공장을 인수한다. 그는 공장을 인수하기 위해 나찌 당원이 되고 독일군에게 뇌물을 바치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한다. 그러나 냉혹한 기회주의자였던 쉰들러는 유태인 회계사인 스턴과 친분을 맺으면서 냉혹한 유태인 ...
프레디는 여행차 떠난 일본행 항공편이 태풍으로 변경되자 어린 시절 프랑스로 입양된 후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게 된다. 언어도, 문화도 매우 낯설지만 나름의 재미를 즐기는 그녀. 하지만 자신이 진정 느끼고 원하는 건 무엇인지, 스스로를 발견해가는 길은 순탄치 않고, 결국 만나게 된 그녀의 생부와도 서로 산더미 같은 감정의 골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