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깨진 연예계, 성접대를 하지 않으면 어떠한 작품도 따낼 수 없는 상황에서 지원은 인기를 위해 수십명의 고위간부들과 관계를 가진다. 그렇게 밖에 살아남을 수 없는 연예계에서 그녀는 일기를 통해 속풀이를 하고 있었지만, 어느날 비밀리에 쓰던 일기가 없어지고 뉴스에서 '한국 연예계 실태', '신분상승과 맞바꾼 성접대' 라는 ...
30년 경력의 뉴욕 베테랑 형사는 신혼여행 중인 딸이 살해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런던으로 향한다. 신체 일부가 사라진 채 잔인하게 살해된 딸을 보고 주체할 수 없는 슬픔과 분노로 직접 수사에 나선다. 유럽 전역에 딸의 죽음과 동일한 엽서로 예고된 연쇄살인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딸을 잃은 베테랑 형사의 뜨거운 추격전이 시작된다!
갈 곳 없어 방황하는 17세 소녀, 유이와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충격으로 목소리를 잃어버린 8살 소녀, 히요리. 우연히 만난 낯선 할머니 키와와 함께 도착한 곳은 바다가 보이는 낡은 ‘마요이가’였다. 도호쿠 지역의 이와테현에는 신기한 전설들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길 잃고 헤매다 찾아온 방문자에게 부를 가져다 준다는 움직이는 ...
전직 은행가 `테오`(케빈 베이컨)와 주목받는 여배우 `수재나`(아만다 사이프리드). 위태로운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이들은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사랑스러운 딸 `엘라`와 함께 영국 웨일스에 위치한 대저택으로 휴가를 떠난다. 한적한 풍경과 아름다운 저택에서의 평화로운 시간도 잠시, `테오`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저택의 주인 ...
로마의 6월 여름 첫날밤, 술집에서 러시아 여인 나타샤와 스페인 여인 알바가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갖는다. 그녀들은 이후, 로마의 한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자신이 레즈비언이라는 알바는 이성애자인 나타샤에게 서서히 접근을 하고, 차츰 각자 진실된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는데..
중년의 영화 감독은 오랜만에 만난 딸과 함께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빌딩을 방문한다. 감독의 딸이 인테리어 디자인을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다. 4층짜리 워크업(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 빌딩을 소유한 디자이너는 층층마다 자신이 직접 개조한 내부를 부녀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세 사람은 각 층에 있는 방들을 둘러본다. 이런 방식으로 영화가 ...
숀(조쉬 허처슨)은 며칠 전 밤부터 어디에선가 보내온 모스 부호를 받게 된다. 양아버지인 행크(드웨인 존슨)와 알 수 없는 부호들을 추적하다가 마침 내 그 뜻을 알게 된다. 반복적으로 계속되는 단어 “핍, 조른, 스트럭스”는 쥘 베른 소설 [해저 2만리]의 주인공들, 그리고 이어지는 신호는 이야기한다. “섬은 진짜 있다!” 마치 ...
명망 있는 영화감독 조반니는 5년 만에 새 영화 촬영에 들어간다. 그러나 명작 탄생을 기대하던 제작자는 파산 직전에, 40년을 함께한 아내마저 날벼락 같은 이혼 선언으로 그를 혼란에 빠트린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사랑해 온 모든 것들이 위태롭다고 느끼는 조반니. 하지만 불행하기만 한 인생은 없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모두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