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한국미술사 전공 시간강사 서지윤은 지도교수인 민 교수가 밀고 있는 안견의 금강산도 진위 논란에 휩싸인다. 민 교수의 심기를 건드린 지윤은 이태리 볼로냐 학회에서 낙오되고 거리를 헤매다 운명처럼 고서 한 권을 발견하는데...
모든 걸 다 잃을 때까지 손에 꼭 쥐고 있는 단편의 기억, 죽어도 놓지 못할 딱 하나의 바람, 그 소망 하나만 지킬 수 있다면 슬퍼도 아름다운 삶이리라. 한 여자와 두 번 사랑에 빠지는 남자 '도훈'. 이별의 끝에 다시 사랑과 마주하는 여자 '수진'. 두 사람이 그려낼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슬프도록 아름다운 이야기
현대에서 고대 대경국으로 타임슬립한 망나니 도련님 소녕은, 양가의 약조로 처가에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된다. 그는 과거의 악명을 딛고 현대의 문물과 마케팅 기법을 활용해 밀크티 장사로 성공신화를 써내려간다. 공주 신분을 숨기고 주루를 운영하던 강운과 손잡고 사업을 키워가지만, 권력의 실세인 승상 한오국의 첩 엄영락이 이권을 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