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한 여자가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가족들 아침을 준비하고, 고등학생인 아들을 깨우고, 남편의 넥타이를 다려주는 늘 같은 일상에 살고 있는 여자 고미애. 태어나서 누군가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채 속마음을 숨기고 사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여자... 은행에 다니는 남편과 두 아들 그리고 딸을 둔 40대 ...
크리스마스 이브, 노숙자 가족은 하느님을 절실히 믿는 노부부와 그들의 손녀가 운영하는 휴게소서 그들을 살해하고 자신들이 주인행세를 하며 휴게소를 운영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재벌가의 딸 지호가 결혼을 앞두고 부모님과 떠난 여행에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낮선 자들에게 살인을 당하고 지호는 가까스로 살아남지만 하반신 마비가 되고 만다. ...
끝나지 않는 전쟁으로 역사상 가장 어두웠던 시간으로 불리던 1940년, 독일이 프랑스 등 유럽국가를 차례로 침공하면서 영국 정부는 큰 혼란에 빠진다. 영국군 역시 큰 피해를 입었을 뿐 아니라 본토까지 공격받을 위험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국가적 위기에 윈스턴 처칠(게리 올드먼)이 극적으로 총리에 임명된다. 국왕(벤 멘덜슨)을 ...
더 나은 삶을 꿈꾸며 모스크바로 온 20 대 이주여성 아이카. 어렵게 얻은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아기를 낳고 첫 젖을 물리기도 전에 병원에서 도망친다. 아픈 몸을 이끌고 일터로 복귀하지만 월급은 떼이고 다시 새로운 일을 구해야 한다. 일을 찾아 헤매는 거리에 무겁게 쌓인 눈처럼 고단한 매일이 그녀를 짓누른다.
이전에 알던 것이든, 안다고 생각했던 것이든, 아는 줄 알았다고 생각했던 것까지 모두 잊어라. 루카스필름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윌로우' 시리즈의 촬영 비하인드를 속속들이 알아보고, 샛별 같은 신예들과 돌아온 전설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마법이 되살아나고, 모험이 계속되고, 전에 없던 경쟁 구도가 그려지는 것을 확인할 것!
운전기사인 거우성은 접대 약속이 있던 사장 푸구이를 호텔에 태워다 준다. 그런데 갑자기 사람들이 좀비처럼 변하여 도시가 아수라장이 된다. 이 사건으로 푸구이와 국토 관리청의 우 청장, 교장 선생님, TV 아나운서 청후이신, 거우성의 동창이자 기자인 둥쯔, 그리고 푸구이를 도우러 온 거우성이 호텔 연회장에 고립된다. 전기도 ...
미국에서 온 교환 학생 리사와 영국인 매트는 한눈에 서로 사랑에 빠진다. 21살 리사의 매트에 대한 사랑은 격정적이며 정열적이다. 9번의 공연 실황 장면과 그들이 나누는 아홉 번의 사랑. 흔히 젊은 연인들이 그러하듯이, 이들은 사랑하지만, 미래를 이야기 하지 않는다. 9번의 공연이 끝난 후, 리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국으로 ...
상류층 검사 네하 라지반시는 자신과 전혀 다른 환경에 사는 법정 속기사 사리카 라와트의 도움으로 대형 사건을 맡아 성공 가도를 달린다. 두 사람이 승승장구할수록 권력이 곧 진실이 되는 현대 인도 사회의 현실에 묻혀 있던 부정부패가 드러나고, 네하는 유산을 그대로 물려받을 것인지, 아니면 정의를 위해 싸우며 새 역사를 쓸 것인지를 ...
일본의 작은 산마을에서 태어난 소녀 ‘아멜리’. 스스로를 세상의 중심이라 여기는 ‘아멜리’는 유모 ‘니시오’와 함께 사계절을 보내며 새로운 세계를 만난다. ‘니시오’와의 행복한 우정을 나누던 ‘아멜리’는 세 번째 생일날, 예기치 못한 변화를 마주하는데… 자신을 ‘신’이라 믿는 엉뚱 발랄 세 살 소녀의 오색찬란 성장 판타지!
숨돌릴 틈 없이 새로운 환자가 밀려드는 뉴욕 시립병원 응급실. 벌거벗은 채 밤거리를 질주하다 쓰러졌다는 환자를 맡게 된 기아는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증상에 당황한다. 중년의 나이, 대머리, 심각한 망상증을 보이던 그는 결국 사망하고, 환자의 시체는 물론 그에 관련된 모든 의료기록이 감쪽같이 사라져 버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마약 ...
오사카와 도쿄, 그리고 교토에서 유명한 문화재 도굴단인 '겐지보타루'의 일원들이 연이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교토를 방문하고 있던 코난 일행은 그 곳에서 겐지보타루의 소행으로 추측되는 불상 도난 사건을 전해듣고 살인 사건과 연관지어 수사를 시작한다.수사를 위해 고조 다리를 찾은 코난은 그 곳에서 고교생 탐정 헤이지를 만나고, ...
치명적인 어깨 부상으로 인해 야구선수의 꿈을 접은 채 한 아이의 아빠로, 남편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살아온 짐 모리스. 젊은 날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해질 무렵이면 혼자서 투구연습을 하던 그에게 메이저리그 트라이 아웃이라는 운명적인 기회가 찾아온다. 마운드에 선 순간 그에게 쏟아진 것은 비웃음 뿐이었지만 시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