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그날 이후, 집 밖으로 나서기 어려웠던 엄마들은 지나가듯 얘기한 ‘재밌겠다’ 한마디에 연극을 시작하게 된다. 그런데 이게 웬걸? 연기라는 뒤늦은 재능을 발견하고 열정을 불태운다. 그러나 새로운 연극 장기자랑을 준비하는 엄마들 사이의 질투와 갈등은 깊어지고 급기야 몇몇은 극단을 나가버리는데… 일곱 엄마들의 좌충우돌 연극 ...
중학생이 된 그렉(재커리 고든)에게 학교는 멍청하고도 잔인한 곳이다. 방학 동안 부쩍 자란 친구들과 달리 성장이 느린 그렉은 단짝 친구 롤리(로버트 카프론)와 함께 식당 바닥에서 점심을 먹는 굴욕을 감수하면서 학교 생활을 버텨야만 한다. 그렉의 당면한 목표는 어떤 종목에서든 학교 최고가 되어 학년말 앨범에 실리는 것이다. 이에 ...
재개발의 막중한 임무를 띠고 에쿠스를 끌며 폼 나게 1번가에 나타난 날건달, 필제. ‘천하의 나쁜 노무새끼’가 되어 피도 눈물도 없이 무대뽀로 마을 사람들을 밀어내려 단단히 맘을 먹었건만 도착한 첫날부터 맞닥뜨린 깡따구 센 여자 복서 명란을 비롯하여 예측불허의 마을 사람들로 인해 필제의 계획은 꼬이기 시작한다.
나폴레옹은 상상 속에 괴물들을 그리며, 따분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부끄럼쟁이 뎁과 콧수염 페드로가 그의 인생에 새롭게 끼어들게 되고 새로운 친구를 받아 들이며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어느날 페드로를 학교 대표가 될 것을 선언하고 거만하기만 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기 위해 나폴레옹은 그의 숨겨진 필살기를 보여줘야만 하는데...
의문의 남자에 의해 쓰여진 자기개발서가 저널리스트, 편집장, 수감자들, 힙합 거장, 배우, 그리고 비밀 경찰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게 된다. 바이러스처럼 빠르게 인기를 얻게 되는 자기개발서! 그로 인해 두려움에 맞서며 선택과 결정을 재평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더 긍정적인 삶을 만드는 것을 ...
중학교 교사인 도경은 자신의 반 학생인 지용이 물에 빠지자 그를 구하려고 물에 뛰어들었다가 함께 목숨을 잃게 된다. 세상에 외로이 남겨진 도경의 아내 명지와 지용의 누나 지은은 그들에게 닥친 비극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명지는 슬픈 현실을 피해 폴란드 바르샤바로 떠나고, 옛 친구를 만나지만 선뜻 친구에게 남편의 소식을 전하지도, ...
어느 날, 지환(차태현 분)의 카메라 속으로 불쑥 수인(손예진 분)과 경희(이은주 분)가 들어온다. 닮은 듯 다른 두 사람, 수인과 경희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 수인에게 첫 눈에 반한 지환은 용기를 내서 마음을 고백하지만 아주 정중하게 거절당한다. 하지만 지환은 그녀들과의 인연을 놓칠 수 없어 친구가 되자고 제안한다. 그 사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