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없었던 단단단은 총명하고 장난스럽기도 했지만 사업에 대한 큰 포부를 품고 있었고, 페이부(沛府)에 들어간 후에는 페이페이의 온갖 괴롭힘에 맞서게 된다. 이후 함께 지내며 단단단과 페이페이는 서로를 좋아하게 되지만, 하나의 음모로 인해 8년전의 인연과 원한들이 드러나게 되는데...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1988년작 스릴러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하였다. 배우 레이철 와이즈가 마약, 애인, 원하는 것은 당당하게 해 버리는 욕망까지 공유하는 쌍둥이 엘리엇과 베벌리 맨틀, 두 사람을 연기한다. 이들은 한물간 의료 행위와 여성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의료 윤리의 경계까지 밀어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