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저한테 다 맡겨주세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만족시키는 특별한 미용실이 온다! 퇴폐업소로 유명한 미용실에서 일하게 된 혜진. 처음에는 몸으로 서비스한다는 사실이 꺼림칙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적극적으로 손님을 탐하게 된다. 여사장의 스페셜 노하우까지 전수 받으며 승승장구하는 혜진. 그런데 새로 뽑은 섹스머신 주희가 지치지 ...
“고작 떡볶이가 먹고 싶을 뿐인데!” 떡볶이를 좋아하는 지수. 학교 앞 분식집을 드나드는 낙으로 학교에 다니지만 성적향상을 위한 학교의 조치로 교문이 폐쇄되고, 지수의 욕망은 더욱 간절해지는데... “모르는 척 하고 싶겠지만, 당신도 감시 당하고 있어요” 우민은 해직교사 아버지의 죽음 이후 늘 누군가가 자신을 감시한다는 ...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야간 매표원으로 일하는 헨리(키아누 리브스)는 야망도, 꿈도, 아내와의 애정마저도 보이지 않는 무기력한 남자다. 내세울 건 착한 성품 밖에 없는 그는 해명할 의지도 없이 은행 강도라는 억울한 누명으로 감옥살이까지 하게 된다. 출소 후에도 그를 반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아내는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져 ...
8살 소년 양양은 아빠 NJ로부터 카메라를 선물 받는다.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그들의 뒷모습을 찍는 양양. 양양의 사진 속에는 사업이 위기에 빠진 시기에 30년 전 첫사랑을 다시 만나게 된 아빠 NJ, 외할머니가 사고로 쓰러진 뒤 슬픔에 빠져 집을 떠나있게 된 엄마 민민, 외할머니의 사고가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누나 팅팅 ...
애리조나의 한 식당, 떠돌아다니며 칼을 파는 방문 판매원은 그곳에서 연료 트럭을 기다리며 커피를 마시고 십자말풀이를 하고 있다. 얼마 후 그곳에 도착한 남자들, 바로 범행을 막 저지르고 온 은행 강도들이 수상하다고 눈치채지만 연료가 도착할 때까지는 평화를 지켜야 한다. 주유소 직원, 목장 주인, 부보안관 등 지역 주민들이 하나둘씩 ...
번아웃, 공황장애를 앓던 의사 권용현은 CBD를 사용하여 효과를 본 후, 대마초의 약리적 연구를 하던 중 아픈 사람을 도우려다 감옥에 갔다온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고, 생태적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농부 천호균은 남북접경지역 파주에서 처음으로 대마 농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1970년대 이후 대마가 엄격히 금지되고 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