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커플 상열(김명중)과 미나(임소미)는 나름 이름있는 작가와 잡지사 기자로 평범한 맞벌이 부부 생활을 하며 가정을 꾸리며 살고 있다. 집에만 처박혀 글만 쓰는 상열은 동네로 이사온 대학동기 다영(황정아)과 예전부터 불륜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미나는 학교 동창인 다영을 동네 단지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고 ...
아라비아 사막을 배경으로 매년 열리는 레이스인 ‘불의 대양’은 오직 왕족에 의해서 자란 순수 혈통의 최고 아라비안 경주마들이 부와 명예를 위해 지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막 3천마일을 질주하는 경주이다. 1890년, 미국 서부에서 장거리 경주의 최고 명성을 얻은 카우보이 홉킨스에게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불의 대양에 출전할 기회가 ...
중화민국 시대, 일본의 침략으로부터 중국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원페이와 무리들은 일본이 탈취하여 사무라이 지로가 지키고 있는 상자를 되찾는 것을 성공한다. 그 상자 속에는 중국의 현자 양두가 작성한 '어세제인록'이 있었고, 윤페이 일행은 책 속의 보물 지도를 해석하여 보물을 찾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을 구호하기로, 중국의 ...
라디오 DJ인 천모(덩차오)는 생방송 도중 여자친구 샤오롱(杜鹃)에게 이별을 통보받는다. 그 뒤로 3년 후 제작부장이 되어버린 샤오롱과 아직도 말단 DJ로 있는 천모. 하지만 달라진 것은 그때와는 달리 천모의 방송은 방송사에서 천떡꾸러기인 꼴찌방송이 되어버렸다는 것. 그러던 어느 날 방송사 신입으로 야오지(张天爱)가 들어오게 ...
헤어진 연인을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지수’. 실수로 사람을 죽이고 붕괴 직전인 ‘우주’. 우주선 발사 뉴스에 집착하는 ‘기완’. 비가 오면 발작하는 남편 때문에 괴로운 ‘인선’. 베란다에 장총을 두고 살아가는 ‘신애’. “나 혼자 우주를 떠다니고 있어. 나 좀 꺼내줘”. 삶의 궤도에서 이탈한 다섯 인물들의 미지의 슬픔 그리고 미지의 시간.
외국계 M&A회사에 근무하는 민준, 늘 앞서가는 패션과 쿨한 성격으로 일과 사랑에서 모두 성공한 매력녀. 그런 그녀가 남자친구와의 멋진 휴가를 기대하며 도착한 홍콩에서 처절히 바람을 맞는데… 알고 보니 그녀는 밀고 당기는 연애 타이밍을 못 맞추는 연애성공률 '제로'의 안타까운 기록보유자. 실연의 여운도 잠시, 출근 날 아침 ...
LA 도심을 책임지고 있는 베테랑 경찰 ‘레이’와 함께 첫 순찰 근무를 맡게 된 신참 ‘닉’. 12시간 동안 만취자로부터 강력사건까지 연달아 발생하고 도로 위는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게다가 경찰까지 살해하는 무장 강도 사건까지 일어나는데… 끝나지 않는 범죄와의 전쟁을 목격한다!
2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32살 효진(임수정)은 그녀의 절친한 친구인 미란(이상희)과 동네 작은 공부방을 하며 혼자 살아간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효진 앞에 어느날 갑자기 죽은 남편의 아들인 16살 종욱(윤찬영)이 나타난다. 오갈 데가 없어진 종욱의 엄마가 되어달라는 당황스러운 부탁. 효진은 고민 끝에 피 한 방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