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통'에서 공연을 한다는 문자를 '한주'에게서 받고 강화도로 온 두 남자. '작가'를 만나기 위해 강화도로 온 두 여자, 예술인으로 살았던 옛 기억을 잡고 '하루'를 버티는 이들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하루'를 버티는 이들의 행로가 '하루'가 언제인지 모를 시간과 공간 속에서 교차한다.
‘리치’로 사냥 여행을 떠난 거물급 사업가 ‘매덕’과 베테랑 가이드 ‘벤’ 작열하는 태양 아래 사냥감의 실루엣이 드러나고, 고요한 사막을 뒤흔든 한 발의 총성! 그러나 밝혀진 사냥감의 실체는 다름아닌 ‘사람’! 살인을 덮으려는 ‘매덕’, 진실을 밝히려는 ‘벤’ 목격자는 단 두 명 살아남는 자, 진실이 된다!
무장수송 경비 회사에 근무하는 일련의 직원들이, 자신들이 무장 트럭으로 운송하는 현금 4,200만불을 강탈하기로 결심한다. 마이크가 세운 그 계획은 은행에서 4천2백만 불의 현금을 다른 곳으로 운반해주는 척 하다가 그 돈을 숨기고 트럭에 불을 질러서 강도를 당한 것처럼 꾸미는 것이었다. 티와이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 장난으로 ...
카페에서 사람들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그녀, ‘인영’ 그곳에서 자주 마주치는 그, ‘희수’가 왠지 모르게 신경 쓰인다. 어느 날, ‘희수’는 ‘인영’에게 먼저 다가와 말을 걸고, 두 사람은 카페에서만 만나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커피 메이트’가 되기로 한다. 남편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비밀들을 털어놓으며 ...
18살 생일날 갑작스런 사고로 아빠를 잃은 소녀 인디아.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던 날 그녀의 앞에 그 동안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 찰리가 찾아온다. 남편의 죽음으로 신경이 곤두서있던 인디아의 엄마 이블린은 젊고 다정한 그에게 호감을 느끼며 반갑게 맞아주고, 어른스럽고 예민한 감각을 지닌 인디아는 자신에게 친절한 삼촌 찰리를 경계하며 ...
무용과 학생 다희(오인혜)는 남자친구라고는 만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 하지만 그녀의 밤은 악몽의 연속이다. 밤마다 나타나는 격렬한 섹스에 대한 상상. 평소라면 생각조차 못할 음란한 상상이 이제 꿈을 넘어 현실에서도 그녀를 괴롭히고 이러한 이상한 변화를 누군가와 나눌 수도 없는 그녀. 게다가 새롭게 준비하게 된 공연의 기획자가 ...
미 특수부대에서 뛰어난 활약상을 보이며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 니키는 딸의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내지 못했다. 남편이 사망한 후, 그녀는 딸 클로이 곁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떨어져 지냈던 시간의 공백만큼 두 모녀 사이의 틈은 좁혀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클로이는 16번째 생일날 외출을 했다가 납치를 당하고, 니키는 거대 조직에 맞서 ...
여름 내내 할아버지, 맥스와 사촌, 그웬과 함께 외계인 사냥을 하다가 학교로 돌아온 벤은 평범한 학교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벤은 학교에서 찍은 사진에 자신이 물리쳤던 외계인이 함께 찍힌 것을 발견한다. 맥스는 그웬과 벤에게 그 외계인의 정체가 이언임을 알려 주고 이언의 음모를 알려 준다. 이언의 음모란 시간 이동을 ...
푹신 푹신한 소파, 인정 많은 주인 존(브레킨 메이어 분) 덕에 TV 리모콘을 점령하고 맘껏 게으름을 피우면서 배부르게 라자니아를 먹고 낮잠을 청하는 것이 전부인 오렌지색 고양이 ‘가필드’. 어느날, 주인이 강아지 ‘오디’를 데려오기 전까지는 그야말로 남부러울 것 없는 천국 같은 생활이 계속되고 있었다. 그러나 ‘존’이 짝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