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토니)가 순진한 소녀(마들렌)에게 접근하여 술을 마시게 한 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감금한 후 마약을 주사한다. 며칠간의 강제 상습 투여 끝에 중독이 되어 버린 마들렌에게 매춘을 강요하고 이를 거부하자 그녀의 눈을 멀게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마약에 중독이 된 그녀를 이용해 매춘을 하고 치부를 한다. 할 수 없이 마들렌은 ...
어쩌면 흔하다 할 일상과 공간 속에 숨겨진 예기치 않은 위험과 공포의 정체를 그려가며 좀처럼 결말을 예측키 어려운 ‘한 끗 다른 서스펜스’의 진수를 선사한다. 더불어 일상 속 존재들을 연기한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정동원, 하다인 등 쟁쟁한 배우들의 조합 역시 이제까지 만나지 못했던 존재감으로 영화의 서스펜스를 ...
부산행 KTX 열차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된 수정과 재현. 자꾸 눈길이 가는 매력적인 수정에게 재현이 건넨 한 마디, “저… 오늘 웬만하면 그쪽이랑 자려구요” 자유 연애, 오픈 마인드! 작업했다 하면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맹공남 재현의 훅훅 들어오는 맹렬한 공격에 수정은 점차 말려들게 되는데… “저 그런 여자 ...
FBI 요원 말콤 터너(마틴 로렌스)는 러시아 갱단을 상대로 함정 수사를 펴던 중 발각되어 정보원을 잃고 만다. 갱단의 범죄를 입증할 증거가 담긴 USB 메모리는 정보원이 자신의 친구가 일하는 조지아 여자예술고교 도서관 어딘가에 숨겨놓은 상황. 한편, 힙합 스타를 꿈꾸는 말콤의 양아들 트렌트(브랜든 T. 잭슨)는 기획사의 계약서에 ...
노르웨이 최북단의 사미족 마을에서 싱글맘인 엄마와 살고 있는 십대 소녀 엘비라는 아버지를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성소수자인 엄마를 보면서 자신이 덴마크인 아버지의 정자를 받은 시험관 아기로 태어났다고 굳게 믿고 있다. 게다가 그 아버지가 덴마크의 유명한 영화배우라는 엉뚱한 상상까지 하고 있는데, 어느날 진짜 아버지가 나타나면서 ...
해곤과 학락, 준형은 영업용 택시를 모는 운전사다. 무더운 여름, 아침부터 ‘쨍’하고 뜬 해 때문에 핸들잡기가 짜증나는데 뒷좌석에 앉은 손님은 운전석 머리받이에 껌을 붙여놓질 않나, 에어컨은 나왔다 말았다 하질 않나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매일 사납금 넣기도 빠듯한 이들은 인생에 있어 쨍하고 해 뜰 날이 오지 않을 지도 모른다는 ...
미혼모의 자식으로 태어나 자신이 불행하다고 여기는 여주인공(주윤이)는 자신의 아버지는 배우 주윤발을 닮았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 (주윤발)은 유기견에게서 태어나 자신과 마찬가지로 근본 없는 애견이라 역시 품종을 모르기에 자신의 처지와 강아지 처지를 동일시 한다. 그리고 미혼모가 될 위기에 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