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을 쥐고 흔드는 제우스파 조직의 보스 장동수, 비 내리던 밤 한적한 도로에서 접촉사고를 위장해 접근한 남자에게 불의의 습격을 받는다. 격투 끝에 가까스로 목숨은 건졌지만 조직 보스의 권위와 자존심은 무너지고 만다. 바짝 독이 오른 장동수 앞에 형사 정태석이 나타나 그를 찌른 놈이 연쇄살인범이라며 그날 밤 기억나는 것을 모두 ...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은 성공한 투자 분석가 데이비스(제이크 질렌할) 다음 날,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한 그를 보고 사람들은 수근거리고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살아가는 데이비스는 점차 무너져간다 “편지 보고 울었어요, 얘기할 사람은 있나요?” 아내를 잃은 날, 망가진 병원 자판기에 돈을 잃은 데이비스는 항의 ...
1차 세계대전 직후, 전쟁과 사람에 질린 한 남자는 남극 근처 황량한 외딴섬에서 1년간 근무해야하는 기상관으로 부임한다. 하지만 섬의 자신말고 유일한 사람인 등대지기는 남자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고, 설상가상 섬의 첫날 밤엔 숙소를 습격한 정체모를 생물들과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몸매 좋고 예쁜 여자를 만나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금과옥조로 여기는 할 라슨(잭 블랙). 여자에게 계속 차이던 어느날, 할은 우연히 유명한 심리 상담사 로빈스와 함께 고장난 승강기에 갇히게 된다. 로빈스는 할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특별한 최면요법을 선사하고, 바로 그날 할 앞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로즈마리(기네스 ...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를 만나게 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 서도철은 의문의 ...
마드리드 도심의 레스토랑 웨이트리스 루시아. 어느 날 6년 동안 동거했던 남자친구 로렌조가 갑자기 떠나버린다. 사랑을 잃은 상실감과 고통에 괴로워하던 루시아는 지중해의 한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의 신선한 공기와 눈부신 햇살, 빛나는 깊고 푸른 물에 둘러싸여 마음의 위안을 얻게 된 루시아는 로렌조와의 지난 시간을 ...
마테오는 인질 구출 작전 중, 상사 존의 명령을 무시하고 팀원들을 위기에 몰아넣는다. 그들은 가까스로 인질범들을 소탕하지만, 인질로 위장하고 있던 범인 중 한 명이 존을 사살한다. 그 후 마테오는 전역하고 전 세계를 떠돌며 일용직으로 근근히 살아간다. 존이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되던 날, 마테오는 존의 아내 헬렌을 찾아가 ...
1973년 텍사스 트래비스... 지금도 모든 공포는 그곳에 있다! Aug. 18, 1973 ... PM 2:00 : 낯선 소녀와의 만남, 예기치 못한 불행의 시작! 자동차 여행을 하며 텍사스 시골길을 달리던 5명의 젊은 남녀. 정신이 나간 듯 걷고 있는 한 여자를 우연히 만난다.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는 여자를 태워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