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9년, 작가를 꿈꾸던 비밀경찰 소속 서기관 니콜라이 고골은 오직 살인사건 현장에서만 발작을 일으키고 환영을 본다. 유명한 수사관 야고프 구로는 그런 고골의 발작에서 사건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단서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고골과 구로 수사관은 여자 3명이 죽은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러 '디칸카'지역으로 떠나게 되는데...
1997년 IMF의 후폭풍을 피하지 못한 국희와 가족들은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다. 낯선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한인 상인회의 권력을 쥔 박병장 밑에서 일을 시작한 국희. 성실함으로 박병장의 눈에 띈 국희는 박병장의 테스트로 의류 밀수 현장에 가담하게 되고, 콜롬비아 세관에게 걸릴 위기 상황 속에서 목숨 걸고 박병장의 ...
여행을 끝내고 월요일 귀국을 알린 엄마의 영상통화 그리고 마중 나간 딸. 그러나 엄마가 사라졌다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딸 준은 엄마의 흔적을 찾기 위해 엄마가 방문한 호텔의 CCTV, 같이 간 지인의 SNS, 거리뷰 지도까지 온라인에 남아있는 모든 흔적을 검색하는데…
서울의 유흥가, 보도사무실 살롱의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는 수진은 어느 날 갑작스레 만나자는 아빠의 말에 같이 사는 대학생 지연에게 하루만 일을 대신 나가줄 것을 부탁한다. 수진은 지연 대신 나간 학교 교양수업에서 지연의 남자친구 승영을 만나 호감을 느끼고, 지연은 얼떨결에 시작한 노래방 도우미 일에서 에이스가 되어 하와이로의 여행을 꿈꾼다.
우연은 없습니다. 사랑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사회 선생님인 오이진 시모넷(케빈 스페이시 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질서로서, 모든 것은 정돈되어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참을 수 없어하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한편, 앨렌느 맥키니(헬렌 헌트 분)는 혼자서 11살인 아들 트레버(할리 조엘 오스먼트 분)를 키우며 ...
공기도, 풀도, 바람도 모두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최첨단의 도시 스니드빌에 살고 있는 테드는 옆 집에 사는 소녀 오드리를 좋아합니다. 그녀의 마음을 얻을 궁리를 하던 테드는 오드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이 지금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살아있는 나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녀를 위해 테드는 나무에 얽힌 비밀을 알고 있는 단 한 ...
2019년, 지구의 파괴와 엄청난 인구증가로 인해 다른 행성을 식민지 이주가 본격화된다. 2주전 6명의 복제 인간 리플리컨트가 식민행성에서 탈출, 23명을 죽이고 우주선을 탈취하여 지구로 잠입한다. 전투용 로이 베티와 리온, 살인 훈련을 받은 조라, 식민행성 군인 클럽 소속의 위안부 프리스가 그들이다. 이들은 타이렐사에 침입하려 ...
제이콥 형사는 10살 생일 때 쌍둥이 형이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끔찍한 기억을 갖고 있다. 사건 현장에 투입된 그는 한 여자의 가슴에 c4 폭탄 선을 박혀 있는 걸 보고 범인이 ‘빌리 조’일 것이라고 확신하고 빌리를 잡아 죽기 직전까지 폭력을 선사하고서야 폭탄을 해체 방법을 알아내서 사건을 해결하고 그는 영웅이 된다. 하지만, ...
1979년 10월 26일,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정보부장 수행비서관 박태주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재판에 뛰어든 법정 개싸움 일인자 정인후. 정인후는 군인 신분 때문에 단 한번의 선고로 형이 확정되는 박태주가 정당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고군분투 하지만, 불공정하게 진행되는 재판 과정에 분노를 터뜨린다. 사건 ...
한 여대에서 촌극제가 있다. 전임이라는 이름의 강사가 외삼촌에게 자신의 학과 촌극 연출을 부탁한다. 전임은 매일 학교 앞 수유천에서 그림을 그린다. 자신의 작품 패턴을 얻어내려는 것이다. 외삼촌은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몇 년째 일을 못하고 있는 배우 겸 연출자이다. 사십 년 전 이 여대에서 대학 일학년의 신분으로 촌극을 ...
10년 전 군대 폭행사건의 가해자 3명이 연쇄 살해된다. 가장 유력한 범인은 당시 피해자였던 이윤서. 그러나 그는 그 어떤 흔적도 찾을 수 없다. 그의 존재여부조차도. 그러던 중 사건을 담당한 조경윤 형사(김강우)는 ‘이윤서’가 용의자로 떠오르자 비밀리에 단독수사를 벌이는데…과연 이윤서,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