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돌로미티. 꿈같은 풍경 위, 상공 15,000피트.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마지막 여행. 하지만 ‘줄리아’의 등장과 함께 모든 균형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고요했던 하늘, 점점 무거워지는 공기, 엇갈리는 시선. 난기류가 시작된 순간 도망칠 곳 없는 열기구 안에서 세 사람의 감정과 비밀이 폭발한다. 가장 위험한 것은 폭풍인가, 진실인가.
미국 뉴저지 주의 소도시 ‘패터슨’에 사는 버스 운전사의 이름은 ‘패터슨’이다. 매일 비슷한 일상을 보내는 패터슨은 일을 마치면 아내와 저녁을 먹고 애완견 산책 겸 동네 바에 들러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일상의 기록들을 틈틈이 비밀 노트에 시로 써내려 간다.
단 한번의 사랑, 단 한번의 키스 그때, 너에게 조금은 사랑이 있었을까? 2년의 세월이 흘렀다. 갑자기 떠난 시즈루(미야자키 아오이). 2년 후 그녀에게서 온 편지를 들고 마코토(타마키 히로시)는 크리스마스로 들뜬 뉴욕으로 왔다. 그러나 그를 보러 온 건 미유키(쿠로키 메이사)였다. 과연 그녀에겐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6년 ...
아버지인 로이의 실직으로 가세가 기울자 제스는 부모님과 2살짜리 남동생 벤과 함께 노스 다코타의 시골 마을로 이사 온다. 거기서 수년간 거래가 되지 않고 있던 해리슨 농장 집을 헐값에 사서 해바라기 농사를 지어 제2의 삶을 시작하려고 한 것. 도시 생활에 익숙해있던 제스는 부모님과 갈등을 빚지만 하는 수 없이 따라 내려오고 이 ...
브루클린에 사는 알렉스와 그레그 부부는 아들 제이크 때문에 걱정이 많다. 제이크는 로보트 장난감보다 공주 인형을 더 좋아한다. 제이크의 정체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야하지만 알렉스는 제이크가 다른 아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제이크를 학교에 입학시켜야 하는 부부는 제이크를 위한 선택이 무엇일지 결단을 내려야한다.
한때는 잘나가는 작가 몬테 와일드혼(모건 프리먼).
사랑하는 부인이 죽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며 술에 의지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어느 여름 벨 아일 호수변에 있는 조카의 별장으로 오게되고, 새로운 이웃 중에 세자매를 둔 여인 오닐(버지니아 매드슨)을 알게된다.
오닐과 가까워지면서 몬테는 다시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
어릴 적부터 피아노 영재로 불려온 ‘제니퍼’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으로 재능을 증명해야만 한다. 그는 결선에 오른 11명의 경쟁자와 함께 ‘뮤직 샤펠’이라 불리는 성에 갇혀 1주일의 연습 기간을 갖는다. 하지만, 폐쇄적인 공간과 경쟁 상황 속에 끔찍한 트라우마까지 되살아나며 극심한 불안에 시달리는데… 완벽함을 향한 광기에 ...
제 2차 세계대전 중일전쟁 초기, 거듭된 패배로 많은 사상자를 내며 중국군이 퇴각하던 중, 제 524연대는 2만 명의 일본군으로부터 상하이를 지켜내라는 명령을 받는다. 외국인들과 부유한 중국인들이 모여 사는 조계지역 맞은편, 허름한 사행창고에 배치된 제 524연대는 우세한 전력으로 공격하는 일본군에 포기하지 않고 자폭까지 감행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