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미 대사관으로 발령받은 보안담당 직원 케이트 애벗은 미국에 입국하려는 수상한 테러범들을 비자 신청 단계에서 미리 포착하고 체포하는 임무를 맡는다. 미국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애벗은 뛰어난 직감으로 의심스런 방문 목적을 가진 한 과학자를 발견하고 뒷조사에 들어간다. 그러던 중 비자 발급 팀이 식사하던 식당에서 폭탄 테러가 ...
양곡현 도두 무송은 홀로 비적 집단을 습격해 일망타진하고 큰공을 세운다. 집에 돌아온 무송은 형수가 바람이 난 것이 아닌지 의심하며 뒤를 밟다가 경성의 세력가 고 공자를 건드려 눈밖에 나게 된다. 현령은 무송을 질책하며 경성에 다녀오라는 임무를 맡긴다. 1년 후에 돌아온 무송 앞에 형 무식의 장례 소식이 날아드는데...
영화는 『UFO 신드롬』의 저자이자, 과학자로서 UFO를 연구하는 우석대 맹성렬 교수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먹고살기도 힘든데 재밌는 거 한다’는 세간의 평은 그의 UFO 연구에 대한 양가적 시선을 드러낸다. 그는 UFO에 대한 확실성을 의심하며 궁극의 판단을 유보하면서도, 한편으론 주류 과학에서 ‘단정’하는 영역 외에 ‘아직, ...
‘훌리오’는 평범하고 화복한 농촌 가정에서 자란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훌리오’의 유일한 고민은, 브라질의 여느 시골 청년들과 같이 앞으로 먹고 사는 문제였다. 그러던 어느 날. 도시에서 경찰 일을 하는 삼촌 ‘시세로’에게 일을 소개받은 ‘훌리오’는 경찰 제복을 입을 거란 꿈에 부푼 채 도시로 올라간다. 그러나 ‘시세로’에게 처음 ...
수많은 걸작을 탄생시킨 영화감독 살바도르 말로(안토니오 반데라스). 약해진 몸과 마음으로 활동을 중단한 채 지내고 있다. 어느 날 그는 리마스터링된 본인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32년 만에 자신의 영화를 재관람한 살바도르는 전과 다른 감상을 얻고 생각에 잠긴다. 그는 주연 배우였던 알베르토(아시에르 ...
체육관 관장인 ‘프렌치’는 경영 악화로 인해 취업 전선에 뛰어들고, 첫 취업 자리로 ‘수금 요원’의 임무를 맡게 된다. 15년차 베테랑 수금 요원 ‘수’와 파트너가 되어 시작한 첫 임무. 그런데 어째 시작부터 엎치락뒤치락 불안~불안~하다?! 레벨 1부터 10까지 분류된 악질 고객들 사이에서 이들은 무사히 미션을 끝마칠 수 있을까? ...
지금 세계에서 가장 빛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고르 레빗'의 예술가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여정을 담았다. 피아니스트로서 그동안 쌓은 커리어도 대단했지만 '이고르 레빗'은 더 훌륭한 연주를 위해 온 신경을 다 쓰고 있었다. 새로운 작품이 만들어지고 한창 녹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던 시기에 예상치 못한 코로나 사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