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에서 일본군 장교로, 해방 이후에는 대한민국 장교로, 또 남로당원에서 반공의 기수로 변신한 사람. 군인에서 반란군 우두머리로, 그 다음엔 대통령으로, 또다시 두 번째, 세 번째 대통령으로, 그렇게 종신 집권의 욕망을 실현시키고자 했던 사람. 그 길에 방해되는 것이 있다면 그게 누구든, 가두어 고문하고, 죽어 사라지게 ...
1950년 한국전쟁에 파병된 '슐레이만'은 칠흑 같은 어둠 속 홀로 남겨진 5살 소녀를 발견한다. 전쟁과 부모를 잃은 충격 속에 말을 잃은 소녀. '슐레이만'은 소녀에게 터키어로 '달'이라는 뜻의 '아일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함께 부대로 향한다. 서로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된 두 사람. 그러나 ...
여름 방학을 맞아 숲으로 캠프를 온 소년 하위(챈들러 캔터버리 扮)는 집단 따돌림을 당해 발가벗겨진 채 외딴 섬에 고립되고 얼마 후 자신보다 먼저 이 곳에 버려진 한 소녀 그레이스(애너리즈 바쏘 扮)를 만난다. 이들은 더 이상 놀림감이 되기 싫어 캠프장으로 돌아가지 않고 사람들이 오기 전에 섬에서 함께 도망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
전날 경찰서에 도둑이 들어 총기를 도둑 맞고 난장판이 된다. 살인 사건까지 겹쳐 인원이 부족하자 다리를 다친 태비까지 동원돼 상황실을 지키게 된다. 다들 출동하고 태비 혼자 남은 경찰서에 열쇠공이 찾아오는데 알고 보니 어제 사무소를 털었던 강도와 동일 인물이다. 총도 없는 태비는 가까스로 강도를 제압하지만 곧 강도가 탈주해 버리고 ...
뉴올리언스의 대저택으로 이사 온 개비와 아들 트래비스. 겉모습부터 심상치 않은 이곳엔 알고 보니 999명의 유령이 살고 있다. 유령들을 내쫓아 달라는 개비의 요청에 저택으로 모여든 겁 없는 유령 전문가들. 하지만 호기로움도 잠시, 곳곳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일들에 사투를 펼치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유령들을 쫓고 집을 되찾을 수 있을까?
남자가 채 모르는 남성의 모든 것 | 쏙쏙 바져드는 섹스 이야기! | 쉿! 절대 웃지 마세요 무지 심각한 야급니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약사에 착하기까지 한 성빈(구본승 분)은 누가 봐도 일등 신랑감이다. 하지만 결혼을 한달 앞두고 약혼녀인 지혜(김지은 분)로부터 파혼을 당한다. 그 이유는 2년동안 사귀면서 지혜를 한번도 ...
어딘지 조금 모자란 듯 보이는 철민의 또 다른 이름은 똥개다.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와 단둘이 살아온 철민은 자신의 별명처럼 '아무 생각 없이' 하루하루를 보낸다. TV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며 키득거리고, 달걀 후라이 반찬을 놓고 아버지와 다투고, 집안살림을 돌보며 하루를 소일하는 것이 전부다. 수사반장인 아버지는 꿈도 없고 ...
물건 배달해 주다가 몸까지 줘버린 택배 청년!
섹(!)기발랄 택배 라이프 속에서 진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여친에게도 차이고 학교도 휴학하게 된 ‘절대 훈남’ 임혁. 부모님을 돕고자 택배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그의 인생이 180도 바뀐다. 택배 받는 걸 유일한 낙으로 여기며 살던 무료한 여인들에게 ...
흉측한 노틀담의 종지기 콰지모도는 대성당을 나가본 적이 없다. 파리의 영주이자 콰지모도의 주인인 클레드 프롤로는 집시인 콰지모도의 엄마를 죽이고 그것에 대한 속죄로 콰지모도를 키우고 있다. 언제나 대성당에만 있어야 하는 콰지모도, 청년이 된 그는 인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만우제 가장행렬에 구경나와서 집시인 에스메랄다를 보고 ...
#아줌마 오류로 포스팅된 사진이 다릅니다. (재생하면 정상적인 영화나옵니다.) 한류에 푹 빠진 싱가포르의 아줌마가 인생 처음으로 한국행에 도전한다. 몇 년 전 남편을 잃고 성인이 된 아들과 단 둘이 살아가는 아줌마는 한국 드라마를 보고 어설프게 한국어를 흉내 내는 것이 삶의 낙이다. 연휴를 맞아 아들과 단둘이 한국 여행을 ...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죽고 어린 딸을 홀로 부양해야 하는 여자가 살고 있던 집과 딸의 양육권을 모두 잃을 위기에 처한다. 요르단의 법에 따르면 딸만 있는 여자가 남편을 잃은 경우, 남편의 혈육에게 재산권과 양육권이 넘어가기 때문이다. 여자는 집과 딸을 지키기 위해 배 속에 아들이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인샬라, 과연 신은 누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