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이 잿빛으로 변해가고, 물 한 모금조차 얻기 힘든 인류. 멸망의 위기에 놓인 세상을 구할 수 있는 마지막 열쇠 둘러싼 목숨을 건 대결이 시작된다! 지상 최후의 문명 도시로 이를 전달하기 위해 지키려는 자, 일라이. 그리고 세계 지배를 위해 이를 빼앗으려는 자, 카네기. 이들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를 공격하는데…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생명이 사라지고 있다. 세계적인 동물학자이자 자연 다큐멘터리의 거장이 전하는 위대한 조언. 다큐멘터리에서 그는 과거를 돌아본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자신이 목격했던 가장 파괴적인 순간들을. 이 다큐멘터리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마주한 커다란 위기를 다룬다. 우리는 그동안 무엇을 잃었나. 지구의 파멸을 ...
의류 사업가인 해리 스토너(잭 레먼)는 새 상품 개발과 방직공장 운영 등으로 자금 압박에 시달린다. 겉으로 평온한 듯 보이는 중산층의 중년 남자인 그는 부인과 딸로부터 심리적인 연대감을 맺지 못한 채 고립되어 있다. 또한 2차 대전 때 전우들은 사망했는데 자신만 살아남았다는 죄의식과 그동안 살아온 삶에 대한 자책으로 가득하다. ...
대학을 관두고 입대하며 이라크로 가게 된 의무병 체리(톰 홀랜드). 그가 유일하게 마음 둘 곳은 사랑하는 연인 에밀리(시애라 브라보), 하나다. 그러나 전쟁 트라우마를 안고 돌아온 그의 삶은 마약과 범죄로 얼룩지고, 세상에 그가 자리할 곳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가 이어진다.
미국 볼티모어의 한 빈민가에서 기괴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베테랑 수사관 필즈(루크 에반스 분)는 사건의 현장을 본 순간 그가 6개월 전에 읽었던 에드가 앨런 포(존 쿠삭 분)의 추리소설 [모르그가의 살인] 속 장면을 떠올리게 되고 곧바로 포를 찾아 나선다. 한편 술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하던 에드가 앨런 포는 자신의 ...
서울 외곽의 3층 빌라에서 연이은 사건이 발생한다. 1층에는 아들을 입양 보낸 무속인, 2층에는 남자 관계가 복잡한 술집마담, 3층에는 미국에서 온 교환 대학생, 지하방에는 영감이 살고 있는 구조이다. 그 빌라의 사건을 담당하는 차반장, 미스터리한 사건 사고 때문에 연일 그 빌라는 혼돈의 늪에 빠진다. 반전과 반전 끝에 진짜 ...
도박으로 서열이 정해지는 '햣카오 학원'. 그리고 이런 학원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전학생 '쟈바미 유메코'. 어느 날 학원 내에서는 "도박 반대, 학생회에 불복종"을 내세운 집단 '빌리지'가 등장하고, 학생회는 '빌리지'를 파멸시키기 위해 3억 엔을 건 역대 최대 규모의 갬블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학생회' vs '빌리지' ...
문제아들이 모여 있는 곳, 칠성학교. 학교라는 이름에 갇힌 아이들의 평범하지 않은 일상이 반복되던 어느 날, 기괴하고 스산한 분위기가 그곳을 휘감기 시작한다.
더 이상 인간의 모습이 아닌 정체불명의 존재로 변해 서로를 참혹하게 물어 뜯는 선생들이 학교를 순식간에 장악한다. 영문도 모른 채 극한 상황에 처한 아이들은 생존을 위해 ...
가까운 미래, 뇌에 심는 집 '리얼리티+'는 감각을 조작하여 항상 꿈꿔왔던 완벽한 체형을 지닌 모습으로 자신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칩을 장착한 사람들 모두가 새로운 외모를 볼 수 있고, 자신 역시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칩은 하루에 단 12시간만 활성화할 수 있는데..
영화 속 가족에게 일어나는 가장 큰 사건은 아버지가 젊은 여자와 결혼하려 한다는 것 정도다. 이 ‘사건’을 중심으로 상심한 엄마가 아들 동민에게 하소연을 하고, 아버지와 재회한 엄마가 홧김에 과음을 하는 등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과정에서 드러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가족의 증거’들이다. 엄마나 동민이나 짝짝이 양말을 신고 ...